초기 사업자 성장 마중물 ‘스타트제로수수료’ 및 ‘성장지원포인트’ 지원액 누적 1060억 원저렴한 수수료로 손쉬운 온라인 창업 돕고, 자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SME 자생력에 '날개'
네이버가 초기 스마트스토어 창업자 대상으로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통해 6년간 총 106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SME의 성공적인 디지털...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SME들의 숏클립 생성을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숏클립' 서비스가 SME의 새로운 성장 도구이자 판로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네이버에 따르면 숏클립 콘텐츠의 80%가 SME가 생성해내고 관련 거래액도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SME를 중심으로 한 숏클립 콘텐츠가 활성화되고 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2분 내외의...
또 정식 오픈을 통해 창작자와 브랜드사 협업 지원에 따른 선순환 효과를 확인하자, 제품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사업자들도 관련 제휴를 보다 간편히 진행할 수 있도록 가입 조건을 기존 대상에서 SME 사업자로 완화했다.
브랜드 커넥트를 활용하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이 네이버 내에서 직접 광고 시스템을 이용하듯, 창작자들과 간편히 제휴...
네이버가 전국의 중소기업(SME)과 지자체 기획전 및 상품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네이버쇼핑의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나란히가게’는 SME 및 로컬의 작은 가게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네이버쇼핑 ‘나란히가게’에서는 푸드 리빙 카테고리 등 SME 생산자들의 상품과 지역 연계 사업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네이버와 SK케미칼이 중소기업(SME) 사업자들의 친환경 소재 전환을 돕는 ‘그린 임파워링(Green Empowering) 프로그램’의 첫 협력 결과로, 칫솔 제조 전문업체 KNK(케이앤케이)의 친환경 칫솔 ‘6도씨 에코 칫솔’이 출시됐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와 SK케미칼은 지난해 10월 파트너들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MOU를 체결한 이후 ‘그린...
SK케미칼과 네이버는 중·소상공인(SME) 사업자들의 친환경 소재 전환을 돕는 ‘그린 임파워링(Green Empowering) 프로그램’의 첫 협력 결과로 친환경 칫솔 ‘6도씨 에코 칫솔’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파트너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그린 임파워링...
특히, 플레이스 리뷰가 사업자 사업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프랜차이즈 업체보다 중소상공인(SME)의 업체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플레이스 리뷰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PV, 길 찾기 등 고객의 방문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에서 SME 업체는 프랜차이즈 업체에 비해 평균 1.5배 큰 상승폭을 보였다. 연구팀은 “플레이스 리뷰를 통해 비교적 덜 조명됐던...
‘더 착한택배’ 서비스…“중소상공인 물류비용 절감 효과 기대”
SK에너지는 네이버, 한진과 함께 중소상공인(SME)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더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들의 상품을 한꺼번에 모아 공동집하 하는 서비스다. 입지 여건이 좋은 도심 내 SK 주유소에 해당 지역 내 SME들의...
전 부처가 대(對)중동 세일즈맨이 되기 위한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의 밑그림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에너지, 신산업, 방산, 중소기업(SMEs), 무역투자, 농수산, 문화, 스마트 인프라 등 8대 분야 담당 부처를 지정해 중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진출의 속도를 높인단 구상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31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윤석열...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SME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들의 롱테일 거래를 지원하던 네이버의 커머스 사업 방식이 수많은 사용자 간 자유로운 거래가 이뤄지는 C2C 서비스 방식과 유사하다고 판단, C2C 시장 태동기부터 주목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초기 단계부터 장기적인 관점으로 글로벌 C2C 포트폴리오 구축을 시작했고, 이번...
네이버는 ‘2040 카본 네거티브’를 선언한 이후 RE100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가입하고, 직접 및 제3자 PPA 등을 통해 사옥과 IDC에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 SME들을 위한 물류/정산 지원, 파트너사를 위한 ESG 교육 및 역량진단 무상제공 등 ESG 경영 노하우를 살려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기존 3개 비즈니스 그룹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허인 부회장이 개인고객·자산관리(WM)·중소기업(SME) 부문을, 이동철 부회장이 글로벌·보험 부문을, 양종희 부회장이 디지털·IT(정보기술) 부문을 이끈다.
또 ‘넘버원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디지털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산하에 ‘고객경험디자인센터’와 IT총괄(CITO) 산하에...
양사는 SME 물류 부담을 덜고, 미래 물류 테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주유소를 네이버 이커머스 서비스의 물류기지로 활용하고,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내년 초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들이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물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여러 SME들의 상품을...
이세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리더는 “키워드 리뷰를 필두로 네이버가 진행해왔던 리뷰문화 개선의 결과물들이 독보적인 자체 검색기술과 만나, 검색환경에서도 SME가 자신의 개성을 앞세워 사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면서 “앞으로도 리뷰 콘텐츠는 사용자가 로컬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나누는 콘텐츠이자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에서 내...
먼저 윤 행장은 지난 4일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 출범식에 참석했다.
SME Bank는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기업은행은 2019년부터 설립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상품개발, 여신체계 구축 등에 중기금융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이날 축사에 나선 윤 행장은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공통의 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