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살인진드기 감염 의심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물용 의약품 생산업체인 대한뉴팜은 전일대비 1200원(14.93%) 오른 9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웰크론(14.94%)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이-글벳(10.99%), 크린앤사이언스는 (5.96%)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첫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였던 70대가 숨지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RS)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국내 환자보고가 4건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사망한 강모(74)씨는 서귀포 한 농촌마을에 거주하면서 호흡곤란과 고열증세로 지난 8일 제주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