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3에서 마이크로 LEDㆍ네 QLEDㆍOLED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삼성 TV 기술력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 최초로 중국에 출시될 89형 마이크로 LED를 앞세워 중국 내 초프리미엄 TV시장 장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VD는 Neo QLED, OLED 등 전략 제품군의 판매 차별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기반으로 소비자 수요를 공략해 프리미엄 중심으로 성수기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98형 초대형, 마이크로 LED TV 라인업을 확대해 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가전은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패키지...
대형 패널은 QD-OLED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적자폭이 완화됐다.
삼성전자의 연구개발(R&D)비는 6조5800억 원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시설투자도 10조7000억 원(반도체 9조8000억 원, 디스플레이 3000억 원)으로 1분기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기조를 이어갔다.
메모리의 경우 중장기 공급성 확보를 위한 평택 P3 마감...
7세대 TV 팹은 설비 매각을 추진 중"이라면서 "그 외 나머지 공장들에 대해서는 용도의 전환이나 매각 전략적 파트너십 등 자사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올해 하반기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특히 태블릿 OLED와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회사의 실적 개선을...
대형 OLED는 휘도, 소비전력 등 근본 경쟁력을 강화한 차별화 제품의 라인업 확대와 원가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 내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투명과 게이밍 OLED 등 시장창출형 사업 추진도 가속화한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전방 산업의 실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패널 수요가 세트 판매를 하회하는 상황이...
또 이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IT OLED 향 매출 본격 발생하며 경쟁사와의 점유율 균형을 맞춰나갈 전망이다. LCD 부문에서 IT 사업부는 수요감소와 경쟁심화로 2023년 큰 폭의 매출감소(-23%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IT 수요감소와 함께 TV 패널의 판가하락으로 IT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 지역에서 LG전자 OLEDTV의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70%를 넘겼다.
LG전자는 인재 채용 외에도 중동ㆍ아프리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달에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두바이에서 신제품 발표회인 'LG 쇼케이스'를 열었다. 당시 190여 명 수준이던 참석자가 76개국에서 약 400명이 참석하는 등 두 배 이상 늘어 높은 관심을 받기도...
김 연구원은 “OLEDTV 패널의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이 과거 대비 확대되며 2024년 대형 OLED(W-OLED) 패널 생산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이 추정된다”며 “특히, 올해 LG디스플레이는 고객사들로부터 차입 및 자산매각 등을 통해 수조원 규모의 자금조달이 예상되어 향후 유상증자 우려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라고 했다.
또 김...
구체적으로 LCD 투자가 올해 75% 감소하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64% 줄어들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의 상용화가 시작되면 서울바이오시스도 같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휘도, 응답속도, 광도, 전력 소모 등 여러 측면에서 기존 LC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비 상대적 우위에...
삼성전자는 2021년 네오 QLED로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QLEDㆍ크리스탈 UHDㆍ라이프스타일 TV를 포함한 TV 11개 모델과 모니터ㆍ사이니지 5개 모델까지 총 16개 모델에 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OLED를 포함해 올해 총 20개 이상 모델에 대해 탄소 발자국 인증 획득을 목표로,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글로벌 OLEDTV 보급률 5
내년 글로벌 OLEDTV 시장 점유율은 LG전자, 삼성전자 등 한국 TV 세트업체들이 80% 차지할 것으로 예상
김동원 KB증권
◇감성코퍼레이션
올해 매출액 1918억 원, 영업이익 311억 원 전망
예상보다 가파른 브랜드 파워 확보 속도, 점차 다가오는 해외 진출 모멘텀
하반기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실적 변동성과 해외 진출 지연 리스크...
삼성전자가 6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하고, 2023년 네오 QLED 8K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라이프스타일 TV 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체험존에 올해 네오 QLEDㆍOLED 주요 라인업을 배치했고 '8K 타워'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TV와 스마트싱스ㆍ홈시네마ㆍ게임 특화존도 구성했다. 이번 체험존은 8일까지...
3분기 연속 적자 끝났다…1분기 흑자 전환 예측선제적 재고 관리로 재고자산회전율 '뚝'하반기 OLEDTV 출하량 증가도 희소식
지난해 긴 적자 터널을 지났던 LG전자의 TV 사업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제적인 재고 관리에 유럽 시장 소비 심리 회복이 겹치면서 턴어라운드할 올해 실적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인 BOD, TCL을 비롯해 미국의 OLED 인광 소재 원천특허 보유기업 유니버셜디스플레이(UDC) 등이 참석했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슈뢰딩거 소프트웨어는 빠른 속도와 높은 정확도로 신규 소재를 발굴하는 공정 과정에서 생산 및 개발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차세대 QD-LED용 TV 소재 개발에 필수적으로...
전국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23년형 네오 QLED TV 신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SC90 시리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 사전 판매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7만 원 상당의 혜택과 삼성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행사 초기인 10일까지는 최대 34만 원 상당의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LG는 락희화학공업사(현 LG생활건강)의 ‘럭키크림’(국내 최초 국산 화장품), 금성사(현 LG전자)의 ‘금성 A-501’(대한민국 최초의 라디오), LG 유플러스의 5G 기술, LG전자의 55인치 OLEDTV(세계 최초 출시), LG에너지솔루션의 차량용 배터리 등 지난 76년간 대한민국의 일상을 변화시켜온 혁신 제품들을 시간여행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영상 마지막에는 ‘2030년...
구 회장은 "전자 계열의 경우 가전제품은 에너지 · 용량 등의 본원적 제품 경쟁력을 확고히 하면서 업그레이드 가전(UP가전)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에 주력해 글로벌 1등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형 OLEDTV는 프리미엄 포지션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주도력을 더욱 높이고 있고 자동차 부품 사업의 흑자전환과 더불어 차세대...
세트 수요 부진에 OLEDTV패널용 소재 공급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고, 스마트폰향 OLED 패널 소재도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타이저(터치 제품)용 소재 매출도 줄었다.
다만 2분기부터는 소재 수요 회복세의 여파로 실적이 개선될 거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14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2023년형 삼성 OLEDTV가 미국과 영국의 글로벌 유명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CNN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CNN 언더스코어드는 “삼성 OLEDTV는 화질과 기능 면에서 최고의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며 “놀랍도록 풍부한 색상과 극도로 짙은 검은색을 표현해 보는 내내 콘텐츠에...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분석LCD 평균 단가 전년 대비 7.5% 하락OLEDTV 비중은 10.8%→12.1%로 확대
LCD TV 단가 하락으로 올해 전 세계 TV 시장 규모가 2018년 이후 5년 만에 100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TV 시장 규모는 약 971억 달러(약 125조7833억 원)로 전망됐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