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 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NSC 기반 지원자 직무역량을 검증 절차를 진행한다. SH는 공정성을 강화하고 지원자 역량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NSC 기반 전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한다. 지난해까지는 서류전형 통과자만 필기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서류전형 후 일정배수 인원을 선발해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이 밖에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은 “남과 북이 각각 발표한 조사 결과에 구애되지 않고 열린 자세로 사실관계를 함께 밝혀 내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한 소통과 협의, 정보 교환을 위해 군사통신선의 복구와 재가동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서 차장은 “시신과 유류품의 수습은 사실 규명을 위해서나 유족들에 대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 안보관계 장관회의 결과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서 차장은 우선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과 북이 파악한 사건의 경위와 사실관계에 차이점이 있으므로...
이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브리핑을 통해 “남과 북이 파악한 사건의 경위와 사실관계에 차이점이 있으므로 조속한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요청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서 차장은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시신과...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지 않았고, 오히려 오후 2시부터 경기 김포시에서 열린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아카펠라 공연을 관람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또 문 대통령은 25일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북한’은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았다.
자국민이...
앞서 청와대는 소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지난 25일 저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북측에 추가 조사를 요구하고 남북 공동조사 요청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서해에서의 감시 및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를 시급히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26일 오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북측에 대해 추가 조사는 물론 필요하다면 공동조사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혀 더욱 필요성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야당이 결의안 채택 조건으로 내건 긴급현안 질의는 물론 오는 28일 예정된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도 불투명해졌다.
야권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긴급현안 질의를 열어 이번 사안의...
청와대는 전날 저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북측에서 온 통지문에서 밝힌 사건 경과와 국방부 등 우리 정부가 파악한 정보 간에 차이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계속적인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해 나가기로 했으며, 필요하다면 북측과의 공동조사도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이 같은 사태가...
안 대표는 "23일 새벽 1시 긴급 관계장관회의(NSC)를 소집할 정도였다면, 이에 앞서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은 '종전선언' 메시지를 담은 유엔연설의 전면 중단이었다"며 "대통령이 새벽 1시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7시간 후인 23일 오전 8시 30분에야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그토록 비판하던 세월호 7시간과 무엇이...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23일 새벽 1시 긴급 관계장관회의(NSC)를 소집할 정도였다면, 이에 앞서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은 '종전선언' 메시지를 담은 유엔연설의 전면 중단이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안 대표는 "대통령이 새벽 1시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7시간 후인 23일 오전 8시 30분에야 보고를 받았다"며 "대통령이 그토록 비판하던...
서주석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국가안보실 1차장)은 24일 오후 "본 사안은 9·19 군사합의의 세부 항목의 위반은 아니다"라며 "접경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위한 9·19 군사합의의 정신을 훼손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오늘 북한의 행위에 대해 정부 성명으로 규탄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한 것...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안보실장으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결과와 정부 대책을 보고받은 뒤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군은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사전 녹화, 18일 유엔으로 발송)
-8시30분
청와대 안보실장과 비서실장, 문 대통령에 첩보내용 대면보고
문 대통령 "정확한 사실 파악하라" 지시
-16시35분
유엔사 군사채널 통해 북에 사실 관계 확인 통지문 발송
△24일
-08시
관계장관 회의 재소집
-9시
청와대 안보실장과 비서실장, 문 대통령 2차 대면보고
문 대통령, NSC 소집 지시
-12시 NSC 긴급소집
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은 이날 NSC 상임위원회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북한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저항할 의사도 없는 우리 국민을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사무처장은 "북한군의 행위는 국제규범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북한은...
청와대가 24일 낮 12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연평도 공무원 사망 건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한 대응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