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주말에 신바람을 일으켰다.
스릭슨이 메인 스폰서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헤롤드 바너3세(미국)이 미국과 호주에서 우승한 것이다.
히데키는 5일(한국시간)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최종일 경기 일본과 싱글 8매치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틀째 포볼 성적
1.한국(KLPGA) 4전4승 합계 12점
2.일본(JLPGA) 4전1승1무 11점
3.유럽(LET) 4전3패1무 7점
4.호주(ALPG)
▲2, 3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틀째 포볼(2명의 선수가 각자의 볼을 쳐서 좋은 성적으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 성적
1.한국(KLPGA) 4전4승 합계 12점
2.일본(JLPGA) 4전1승1무 11점
3.유럽(LET
“내년부터는 일본그린에서 만나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던 이민영2(24·한화)와 윤채영(29·한화)이 2017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뛴다. 그러나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일본 진출에 실패했다.
이민영2와 윤채영은 2일 일본 지바 도큐 세븐핸드레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퀄리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오는 2일부터 3일간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리는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이하 더퀸즈) 1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의 조 편성을 발표했다.
각 투어에서 2명씩 한 조를 이뤄 총 4조(8명)가 대결을 펼치게 될 이번 대회의 1라운드는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후보 1순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
KLPGA 투어 선수 9명이 오는 12월2일부터 3일간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0억엔)에 출전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우승사냥에 나선다.
더퀸즈는 한국, 일본, 호주, 그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세계여자골프 랭킹 36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36위에 랭크됐다.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미녀 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보미 짱’이보미(28·혼마)가 기분 좋게 한해를 마감했다.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 2016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이보미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 최종일
‘섹시미녀’안신애(28·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비롯해 이민영2(24·한화), 윤채영(29·한화), 권지람(22·롯데), 한승지(23·한화) 등 5명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QT) 최종 4차전에 진출했다.
지난 22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3차전 A, B지구에서 총 92명이 퀄리파잉스쿨 최종 4차전 진출 티켓을 확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팀 스릭슨’덕에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이보미는 20일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여자오픈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합계 23언더파 196타를 친 테레사 루(대만)에게 내줬으나 이보미는 상금왕을 확정했다.
이보미는 지난주 시즌 5승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2월 2일부터 3일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의 KLPGA팀 캡틴으로 신지애(28)를 선발했다.
선수단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캡틴에 선발된 신지애는 KLPGA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1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13승 등 각 투어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 JLPGA투어에서 막바지 상금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디. 올 시즌 5승째다. 이에따라 2년 연속 상금왕을 눈앞에 뒀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이토원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경기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도 주인공이 아니었다.
베테랑 강수연(40)과 태국 강호 에리야 쭈타누깐이 치고 나갔다.
강수연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
올 시즌 마지막 아시안스윙 6차전이 일본에서 열린다.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는 미국과 일본에서 맹활약 중인 태극 자매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확정 지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시즌 종료 3주를 남겨두고 유종의 미를 위한 시즌 2승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히구치 히사코 미쓰비시 전기 레이디스 대회에서 역전 우승했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 골프클럽(파72·65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이지희(37)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440만 엔.
이로써 올 시즌 3승을
4개국 투어에 출전하는 한국 최강드림팀이 18일 최종 구성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오는 12월 2~4일, 4일간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의 한국선수 9명을 확정됐다.
투어 출전선수는 박성현(23·넵스),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배선우(22·삼천리), 이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