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의회(하원) 차원에서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격인 인도ㆍ태평양조약기구 ‘입토(IPTO)’ 창설을 검토 중이다.
중국은 이에 맞서 북·중·러 동맹을 확고하게 다지는 한편, 남아시아로 동맹 지도를 넓히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베트남 노동당 기관지 인민보에 실은 ‘전략적 의미를 지닌 중국·베트남 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북ㆍ중ㆍ러 대응해 동맹 결성위협 맞선 민주국가 간 협력체인도ㆍ태평양 조약기구 'IPTO'
미국 의회가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창설을 논의한다. 이른바 인도ㆍ태평양 조약기구(IPTOㆍ입토)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마이클 롤러 하원의원(공화·뉴욕)은 10일(현지시간) 인·태 조약기구에 관한 테스크포스(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