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올해 LNG 수주실적이 FSRU 1척, LNG Barge 2척, LNG선 6척으로 총 28억3000만 달러를 기록한 점을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LNG로만 올해 수주목표 72억1000만 달러의 39%를 확보했다"며 "코로나19 발주 쇼크로 국내 조선업계는 연간 수주목표 달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조선업계의 2020년 수주...
포스코에너지는 20일 광양LNG터미널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미국 엑셀러레이트 에너지(Excelerate Energy)의 FSRU(부유식 저장 재기화선) 타입 LNG 캐리어 선박에 가스 트라이얼(Gas Trial) 서비스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가스 트라이얼이란 해외선사 인도 선박을 대상으로 신규 건조한 LNG운반선이 선적부두로 이동하기 전에 LNG 탱크에 천연가스를...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 쇄빙LNG운반선, LNG-RV, LNG-FSRU, LNG-FSU, LNG-FPSO 등 LNG 관련 설비의 풀라인업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가 연기되는 상황에서 이번 수주는 안정적인 일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 바지 2척...
LNG FSRU 계약 수주
△에이치엘사이언스, 관절염 개선 원료 관련 일본 특허 취득
△토비스, 340억 규모 자동차 전장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구축
△솔트웍스, 안전사고 가상 체험 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네이처셀, 알츠하이머 치료제 관련 미국 FDA 제2b상 임상시험계획 제출
△서희건설, 3033억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 1661억 규모 대전...
대우조선해양은 중앙아메리카 지역 선주와 4106억 규모 초대형 LNG FSRU 1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9%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회사는 “건조 공사 선수행 후 최종 투자 의사결정(FID, Final Investment Decision)에 따라 최종 발효되며, FID 불발 시 선수행한 공사대금은 보상 받기로...
대표적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스마트 ‘LNG-FSRU’를 개발하기 위해 일본의 대표 선사인 MOL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LNG-FSRU는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도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선박이다.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LNG선 시장에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우리나라 조선 3사들의 점유율은 90%를 넘는다.
삼성증권 한영수...
대우조선해양은 일본의 대표적인 선사인 MOL사와 ‘LNG-FSRU(부유식 LNG 저장 및 재기화 설비) 디지털화를 위한 전략적 기술 공동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떠다니는 LNG 터미널’로 불리는 LNG-FSRU는 육상터미널 건설 등 대규모 설비투자 없이도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양사는 선박 운항 효율과...
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최근 '글로벌 이슈' 보고서를 통해 LNG 수용 기지인 부유식 LNG 저장·재가스화 설비(FSRU)의 프로젝트가 잠정적으로 80~100척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FSRU는 해상에서 LNG를 저장, 재기화, 송출할 수 있는 설비를 말한다. 님비현상으로 육상터미널 건설이 어려웠던 미국 동부지역에 2005년 처음 도입된 FSRU 터미널은 전 세계적으로...
LNG재기화기술은 기존 단일열매체방식에 비해 전력소모를 30%이상 절감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탑재한 차세대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FSRU)는 연간 운영비용을 최대 65만 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 최근 현대중공업이 선보인 SMR은 100%의 재액화율을 유지한 채 기존 단일냉매 방식에 비해 소모전력을 40%이상 줄여 운항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한국카본의 보냉자재는 현대중공업이 그리스, 러시아 등 유럽 선주사들로부터 수주한 LNG선 및 LNG-FSRU(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에 적용될 예정이다. 화물창은 많은 시공 사례로 안정성이 입증된 GTT의 Mark III 시스템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 및 LNG 사용증가에 따라 LNG선의 수요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총...
현대중공업은 이번 테크포럼을 통해 차세대 LNG-FSRU에 적용될 신개념 컴팩트 재기화시스템(new Hi-ReGAS)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재기화시스템은 혼합열매체를 사용하는 간접 가열 방식으로 기존 글리콜방식 대비 중량을 70톤 이상, 전력소모를 30% 이상 줄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탑재한 차세대 LNG-FSRU를 통해...
대우조선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17만3400㎥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힌 바 있다. 이어 6일에는 노르웨이 씨탱커스(Seatankers Management)로부터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최근 이어진 수주 소식이 이번 주 개장 첫날 업계에...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사로부터 17만3400㎡ 규모의 LNG-FSRU(부유식 저장ㆍ재기화설비)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 100번째 수주를 기록하게 됐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최초로 대우조선해양에 9만8000톤급 원유운반선을 발주한 이래 24년 동안 100척의...
이번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분야 연구개발 성과물 발표를 비롯해 국내기업(삼성·현대·GS)이 참여하는 천연가스 수송선,-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사업 등을 소개하고, 민간기업의 세계 천연가스 시장 진출 가교 역할 수행 및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국내 수소산업과 연계한 현대 수소자동차 ‘넥쏘’ 전시, 국내·외...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LNG선 3척, LNG-FSRU 2척, FLNG 1척 등 LNG 분야에서만 33억 달러를 수주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118척의 LNG선을 수주하면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 LNG 분야에서 거둔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LNG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상무는 대우조선해양 선박기본설계를 총괄하며 LNG운반선, LNG-FSRU 등 가스선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쇄빙LNG운반선을 개발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인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이 결정됐다.
서 상무는 해양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6세대 심해시추용 드릴십 대우조선해양 자체 디자인 개발, 해양산업 최초...
또한, 국내 조선업이 강점을 지닌 '전략 선종'을 수주한 경우에도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제조 감가상각비, 일반관리비 등을 원가 항목에서 빼 원가보다 최대 6%가량 낮은 가격에 수주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전략 선종에는 액화천연가스(LNG)선, 부유식 LNG 저장ㆍ재기화 설비(LNG-FSRU), 초대형 컨테이너선, 셔틀 탱커,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등이 포함된다.
올 초 65억 달러의 연간 수주목표를 수립했던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유조선 8척, 셔틀탱커 7척, 컨테이너선 6척, LNG선 5척(LNG-FSRU 2척 포함),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1척,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1척 등 총 28척, 69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두게 되는 셈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를 이미 초과 달성한...
이 장치는 현재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LNG-FSRU에 탑재돼 2019년 발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솔리더스는 10월 대우조선해양이 해양수산부의 일부 지원과 함께 독자적으로 개발한 LNG 화물창이다. 솔리더스는 이중 금속 방벽을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멤브레인형 화물창으로, 독일의 화학회사인 BASF사와 협력해 개발된 친환경‧고성능의 단열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