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EUV(극자외선)를 적용한 평택캠퍼스 3라인 건설에도 본격 착수해 2022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3일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벨트 전략 보고대회'에서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대한 추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투자 계획, 133조 원 → 171조 원
시스템반도체 리더십 조기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단기 기술추격이 어려운 극자외선(EUV) 노광, 첨단 식각 및 소재 분야는 외국기업 유치를 확대해 국내 반도체 공급망을 보완한다. 이를 위해 첨단 극자외선(EUV)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ASML의 트레이닝 센터를 유치한다.
제조 분야에선 SK하이닉스가 현재 대비 2배 수준인 8인치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학과 대학정원은...
과정에서 소재 기업과 칩 메이커 간 협력이 있다면 효율적으로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을 연 SMC코리아 2021에선 반도체 산업 주요 이슈인 극자외선(EUV), 패키징, 파운드리 등의 측면에서 바라본 재료·소재 혁신에 대한 수 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아이맥(imec), 인텔, KLA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이 지역에서 시총 증가폭 3위를 기록한 네덜란드의 ASML홀딩은 첨단 반도체 기판에 회로를 전송하는데 필요한 EUV(극단 자외선) 노광 장치 상용화에 성공한 업체다. 시가총액은 17조6000억 엔(약 180조2117억 원) 늘어나 30조 엔에 육박했다.
코로나19에서 회복되고 있는 중국 등지에서 판매를 늘리는 고급 브랜드들도 약진했다.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1년...
TSMC·인텔 투자 확대로 삼성 위협…이재용 부회장 리더십 공백 장기화파운드리 수요·고객사 확대…EUV 초격차 기술 강점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가 출범 4년을 맞았다. 경쟁 업체들의 파운드리 사업 확장 속에서 삼성전자는 대대적인 투자와 초격차 기술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도쿄오카는 해당 공장에서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고 있다. 포토레지스트는 실리콘 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데 사용하는데 도쿄오카의 포토레지스트 세계 시장 점유율은 25%로 1위다.
일본 정부는 2019년 7월 한국 대법원의 일제 징용 노동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EUV용 포토레지스트와 불화수소, 폴리이미드의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한 바 있다....
국내 시장은 진단 소프트웨어 준비와 관련 부품 확보가 완료되는 즉시 신속하게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에 포함되지 않는 볼트EV 모델도 수개월 내로 어드밴스드 진단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해당 진단 소프트웨어는 2022년형 볼트EV와 EUV는 물론 앞으로 출시될 GM의 미래 전기차에 기본 적용될 예정이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비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하반기부터 EUV(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14나노(nmㆍ나노는 10만 분의 1) D램과 7세대 V낸드를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15나노 D램과 6세대 V낸드 공정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파운드리 부문에선 캐파(생산량) 대비 효율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파운드리의 경우 오스틴 생산이 완전히...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중 EUV(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14나노 D램 양산할 예정"이라며 "7세대 V낸드 역시 비슷한 시기 양산 계획이 있다. 8세대 V낸드의 경우 연구소에선 이미 워킹다이(시제품)을 확보했고, 내년 하반기까진 양산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15나노 D램과 128단 6세대 V낸드를 주력공정으로 판매하는 한편, 다수의 레이어(Layer, 층)에 EUV를 적용한 14나노 D램, 176단 7세대 V낸드를 본격적으로 양산해 기술 경쟁력 강화도 지속할 계획이다.
시스템LSI 사업은 1분기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모바일 SoC(System on Chip), 이미지센서 등의 공급 요구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파운드리 생산...
삼성전자는 15나노 D램과 6세대 V낸드 전환 가속화, EUV(극자외선) 적용 확대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제고할 방침이다.
시스템LSI는 국내외 파운드리 협력 강화를 통해 공급을 극대화하고 파운드리는 평택 2라인 양산 본격화를 통한 공급 능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는 OLED 채용률 확대를 지속하고, 대형 패널 QD 디스플레이 진입 기반을 구축할...
SK하이닉스는 EUV(극자외선)를 활용해 올해 안에 4세대(1a) 제품 양산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EUV는 첫 적용 기술인 만큼 레이어(Layer)가 많지 않다. 1a나노미터 D램에만 적용할 계획”이라며 “1b, 1c나노미터에서 EUV 적용 레이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ASML과 계약을 통해 향후 수년 동안 EUV 장비의 안정적인 도입 가능하도록 했다....
이어 EUV(극자외선)를 활용해 올해 안에 4세대(1a) 제품 양산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낸드플래시는 128단 제품의 판매 비중을 높이고, 연내 176단 제품 양산을 시작하겠다고 SK하이닉스 측은 강조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ESG 경영에도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영지원담당 노종원 부사장(CFO)은 “지난해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체제 강화, 반도체...
초미세공정을 위해 대당 1700억∼2000억 원에 달하는 극자외선(EUV) 장비를 많이 쓰는 삼성전자의 라인 특성을 고려할 때 P3 전체 투자비가 40조∼5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연초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 P3 라인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계획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 부회장으로 구속으로 결정이...
특히, 반도체 산업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가젯서울 미디어 장지훈 대표가 나서 차세대 반도체 공정인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을 이용한 공정)와 이미지센서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세미나는 Prime Club 서비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를 통해...
이 밖에 극자외선(EUV) 등 공정개선 전환에 따른 비용도 증가했다.
삼성증권 황민성 애널리스트는 "D램 가격 상승에도 평택 2기 반도체 공장 가동에 따른 팹 비용 증가와 파운드리ㆍ시스템 LSI 등 비메모리 부문의 손익 악화가 반도체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분기의 경우, 1분기와 반대로 스마트폰보다 반도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총투자비는 360억 달러(40조 원), EUV(극자외선) 기반 5nm 기술로 2024년부터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애초 월 2만 장 수준이던 웨이퍼 생산 계획을 5배 늘려 10만 장으로 올려 잡았다.
삼성전자 역시 미국에 20조 원 안팎의 대규모 첨단공정 팹 증설을 고려하고 있다. 뉴욕주, 애리조나주, 텍사스주 등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각 지방정부에 세제 감면 등 혜택을 요구한...
김 부회장은 “DS 부문은 메모리 사업에서 차별화된 고용량 제품 등의 판매 확대로 반도체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시스템 반도체 사업은 EUV 공정의 양산 확대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트 사업과 관련해 김 부회장은 “CE 부문은 새로운 QLED TV, 비스포크 가전 등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리더십을 굳건히 했고, IM부문은...
또 김 부회장은 “D램은 EUV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가고, 낸드는 세계 최고 경쟁력의 적층 기술을 이용해 경쟁력을 넓히는 동시에 낸드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기술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을 지속 공급해 업계 1위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