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25개 기관과 공동으로 ‘일반 및 고속철도 무선통신 및 제어시스템 실용화사업’에 참여해 표준화 부분을 담당, 본격적인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ETRI는 철도전용 무선통신망 표준화 연구사업을 통해 철도통신 국제표준화기구에 6건의 표준기고서를 제출해 채택 됐다. 연구진은 해당 기술을...
브이월드 활용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세션1은 △브이월드 활용기법 4종 발표 △민간과 공공 시스템 활용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됐고 세션2는 △ETRI 등 R&D연구단 및 사업단의 브이월드 관련 5종의 연구 성과 등 향후 적용방향을 알려줬다. 이어 브이월드 우수사례경진대회 수상자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날 브이월드 효과적 운영사례 중 하나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음성인식 기술과 KT뮤직의 음원 서비스 지니가 결합됐다.
700만 곡 이상의 음원 서비스가 가능한 KT 뮤직 지니를 음성명령으로 실행하는 서비스와 가정용 IoT 기기를 제어하는 서비스가 주된 기능이다. 향후에는 택시 등 각종 콜서비스와 전자상거래 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AI 스피커 누구를 출시한...
정 사장은 카이스트 시스템공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 등을 거쳐 조립형 SW기업 엔쓰리소프트 대표를 지내다 2014년부터 코스콤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 9월9일 정식 오픈한 코스콤의 개방형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 ‘케이 파스-타(K Paas-TA)'는 운영 2개월 만에 이용고객 200여 곳(기업 및 공공기관)을 돌파했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분되며 세션1은 △브이월드 활용기법 4종 발표 △민간과 공공 시스템 활용사례 소개, 세션2는 △ETRI 등 R&D연구단 및 사업단의 브이월드 관련 5종의 연구 성과 등 향후 적용방향을 알려준다.
진흥원 관계자는 “공간정보의 문턱을 낮추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탄생 한 브이월드의 노력이 민간의 커진 요구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아담에는 전신 격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엑소브레인’의 기술뿐만 아니라 창업 이래 16여 년 간 쌓아온 솔트룩스의 기술이 고스란히 응축돼있다. 자연언어처리부터 시맨틱 검색, 테스트마이닝, 기계학습, 지식 기반 학습 및 추론 등의 기술과 데이터가 이에 해당한다. 엑소브레인은 18일 장학퀴즈 대결에서 수능 만점자를 큰 차이로 이겨 화제가 됐던 AI로...
KDB산업은행은 기술형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자통신연구원(ETRI), 기계연구원 등 6개 정부출연연구소와 연계한 '중소기업 R&BD(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화) 전생애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R&BD 전생애주기 지원 프로그램은 개발자금과 R&D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노하우와...
2010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 연구한 IoT 플랫폼 기술을 이전받으며, 2014년 IoT 플랫폼 ‘핸디피아(HANDYPIA)’를 개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핸디소프트는 스마트 홈, 오피스, 팩토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IoT 서비스를 개발·공급하며 IoT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핸디피아는 지난 8월 국제표준기술인 원엠투엠(oneM2M) 표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 중인 ‘엑소브레인’도 소프트웨어 분야의 그랜드챌린지 과제로 국내 20개 연구기관이 참여 중이다.
‘엑소브레인’은 ‘내 몸 밖에 있는 인공 두뇌’라는 뜻으로, ETRI는 기계와 인간과의 단순한 의사 소통 뿐만 아니라 지식 소통이 가능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 수준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인공 두뇌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분당 한컴타워와 대전 ETRI 내에도 공동 기술협력센터를 마련하고 신기술 적용을 위한 공동 테스트베드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기술 노하우와 맨파워, 원천 기술이 가진 성장 가치는 매우 무궁무진하다고 보여진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통번역 서비스 ‘지니톡’도...
미래부는 태양흑점 폭발이후 코로나 입자 증가로 지구 지자기에 영향을 받는 상황을 대비해 유관기관(국방부, 국토부, 해수부, 기상청, 국민안전처) 및 실무기관(한국전력, KT 안보통신실, 한림소방소, 제주도청, ETRI, 이동통신 3사)과 대응 조치훈련에 나선다.
미래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범정부적 우주전파재난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신용보증기금은 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우리은행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ETRI가 보유한 ICT 융·복합 기술 분야의 1000여 개 패밀리기업(창업기업·동문기업·출자회사)에 대해 신보와 우리은행이 협약보증을 통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보는 ETRI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10cm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고도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송·수신할 수 있는 ‘징’(Zing)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폰 등 기기를 단말기(키오스크)에 갖다 대면 다른 기기가 이를 인지해 기가급 용량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이다. 기존 교통카드 등에 쓰이는 근거리...
신테카바이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의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기술을 출자 받은 연구소 기업으로 슈퍼컴 기반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PMAP, Personal Genome Map)을 보유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신테카바이오는 80명의 전문의와 500여명의 의료스텝을 보유한 오라클피부과를 통해 피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개발 중인 이 솔루션은 사용자의 신체상태가 응급상황일 경우 인근 디지털 사이니지 화면을 통해 위험 경보 알림과 함께 응급처치 안내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대응을 돕는다.
알톤스포츠와 함께 개발해 판매중인 IoT 자전거는 블루투스와 가속도 센서를 통해 자전거 도난을 방지한다. 이외에도 실시간 위치 트래킹 시스템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정책연구소 신임 소장에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을 10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낭시 제1 대학에서 전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TRI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장, 데이터베이스연구실장, 인터넷서버연구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얍컴퍼니는 2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1실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실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은 ETRI가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1개 연구실이 1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전문분야별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약으로 얍컴퍼니 연구개발(R&D)센터는 ETRI의 위치...
소프트웨어(SW) 전문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6’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스에서 관계자가 인스턴트 3D 생성을 통한 프리 스타일링(Pre-Styling)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소프트웨이브에선 180여개 국내외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차세대...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 출신 조맹섭 박사가 자체 개발한 3D스캐너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구두골 기술을 소개하고, 소공인 공동사업에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향도 제안했다.
O2O서 비스를 통해 저마진 유통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기존 OEM 방식은 지속적인 원가 절감 압박과 저가 수주 경쟁으로 이어질...
이번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2007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자 검사전용 수퍼컴퓨팅 기술’을 이전 받은 연구소 기업으로, 빅데이터 기반 유전체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개발한 ‘맞춤의료를 위한 개인유전체 맵 플랫폼 기술(PMAP)’을 보유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