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제11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는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경제원조 기금으로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한다. 수은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수탁받아 기금 운용·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DCF 수탁기관인 수은은 기금운영...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은 캄보디아 ‘한-캄 우정의 다리 건설사업’ 및 ‘시하누크빌 전력망 강화사업’에 총 3억 1600만 달러의 차관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EDCF는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이다.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 촉진을 도모한다. 수출입은행은...
이를 위해 우리 정부는 개도국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한국과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장기·초저리의 자금을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경협증진자금(EDPF) 간 복합금융을 통해 베트남을 지원한다.
양국은 또 교통·보건·기후변화 대응 분야 후보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매년 진행 현황을 점검하는 정부 간 회의도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수은은 기재부로부터 개발도상국 경제원조 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위탁받아 운용ㆍ관리하는 공적개발원조 차관 시행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통계청 원조사업과 연계한 EDCF 후속 사업 발굴 △EDCF 사업에 대한 통계컨설팅 △양 기관 간 공적개발원조 사업 연계를 통한 사업 효과성ㆍ지속가능성 제고 등에 나선다.
또 통계청의 통계시스템...
수은은 1987년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 업무를 수탁받은 이래, 35년간의 기금 운용ㆍ관리 업무를 수행해왔다.
EDCF는 1987년 기금 설립 후 총 58개국, 489개 사업(약 214억 달러)에 차관을 지원해 개도국의 경제ㆍ사회 인프라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수출입은행은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업무를 위탁받아 1987년 이후 전 세계 59개 국가에 유상 차관을 제공해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이외에 김상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소장과 존 안드리코 우간다 농업연구청 실장 등 5명의 개인 및 세계은행(World Bank) 한국사무소...
전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은주구나 은둥우 케냐 재무장관이 서명한 2022~2026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을 통해 지원 한도를 3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늘렸다. 이를 통해 케냐의 경제를 돕고 장기적으론 산업단지 투자까지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EDCF 등을 통해 케냐의 산업협력 등을 돕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쪽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은주구나 은둥우 케냐 재무장관은 23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케냐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 임석하에 '2022~2026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에 서명했다.
EDCF는 개도국 산업 발전 및 경제 안정을 지원하고 이들 국가와의 경제협력 증진하기 위해 1987년 도입된 정부 기금이다. 기본약정은 차관 지원 기간 및 한도액을...
한편 정상회담 직후 양국은 개발도상국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정책기금인 ‘2022-2026년 대외협력기금(EDCF) 10억 달러 차관 기본 약정’을 체결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기본 약정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현대화 분야 등에서 기여 외교를 확충하는 한편, 우리 기업들의 케냐 진출 지원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개발도상국에는 개발협력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해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며 "이와 연계함으로써 복합개발수주를 할 수 있는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간 인프라 금융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곳곳의 관련 규정이나 걸림돌도 대대적으로 개선해서 뒷받침하겠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이 탄자니아 ‘국토정보 인프라 개선사업’ 및 ‘주민증 시스템 확장 사업(2차)’에 총 1억 3500만 달러의 차관을 지원한다.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행장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마누엘 투투바(Emmanuel M. Tutuba) 탄자니아 재무부 차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차관공여계약은 작년 말 우리...
2000년 설립된 유비온은 학습관리시스템(LMSㆍLearning Management System) ‘코스모스(Coursemos)’ 구축 사업, 금융ㆍ디지털전환(DX) 교육 등 교육서비스 사업, 공적개발원조(ODA)ㆍ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수행사업 등 국가원조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유비온은 국내외 에듀테크 시장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9월 결산법인인 유비온은...
아울러 추 부총리는 이날 내년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인도의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향후 G20 주요의제, 무역·투자 등 경제협력 강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지정학적 이슈 등에 따른 현재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공조 필요와 글로벌 안정망 강화를 내년도 G20 주요...
김 차관보는 "한국은 높은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중남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조융자를 통해 에콰도르 국·관세 시스템 개선에 350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연내에는 조달청 등 유관기관과 미주개발은행(IDB) 간의 업무 협약(MOU) 체결, 신탁기금 기술협력 등을 통해 중남미 주요 국가들의...
방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개발협력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주체가 돼 정부 예산을 집행하는 방식에 의존해왔다"며 "우리나라의 유일한 유상원조 수단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도 대(對) 정부 차관 방식 위주로 운용돼 온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방 차관은 "앞으로는 민간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2%로 늘렸다.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수주 및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대(對)개도국 차관(EDCF) 규모도 1조3000억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추진 및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에 신규로 6억 원이 투입되고 한국학 기반확대에 23억 원이 배정됐다. 북한이탈주민 정착기본금은 800만 원에서 900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공적개발원조(ODA) 세미나를 통해서 ODA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며 해외건설협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국토교통 ODA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원 장관은 “해외건설 수주 연 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세계 각국과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을 통해 우리기업이 가진 장점과 해외 각국의 수요를...
정부도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올 2월 노형욱 당시 국토부 장관을 이집트에 파견하는 등 힘을 보탰다.
지난달에는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이 각각 4억6000만 달러, 1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과 수출금융을 지원하기로 하며 측면 지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로 이집트 철도시장에서의 한국 기업 입지가 더욱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에는 내년도 G20 의장국인 인도의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재무장관과 면담을 통해 내년도 G20 재무트랙 운영방향,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韓-인도 간 경협 확대를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gieva) IMF 총재도 만나 세계경제 현황과 전망, 회복ㆍ지속가능성기금(RST) 운영 등 IMF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