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양국은 고속철·경전철·메트로 사업 등 고부가가치 대형 인프라 사업 발굴 협력 및 금융 지원에 합의했다.
최 부총리는 "그 후속조치로 작년 6월 체결한 총 40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경협증진자금(EDPF)을 앞으로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돈독한 우호·협력관계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개도국과 경제협력 증진 및 국익기여를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향후 3년(2024~2026년)간 총 13조8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확대된 기금 규모 및 국제환경 변화에 발춘 EDCF 지원전략 재편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원국 개발 효과가 큰 5억 달러 이상의 대형...
ODA는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사회발전·복지증진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원조로, 개도국의 경제·사회인프라 건설 등을 지원하며 원리금을 상환받는 양허성 차관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원리금 상환 의무가 없는 무상협력으로 나뉜다.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EDCF...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운용위원회 개최(서울청사), 14:30 일본경제전문가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투자자 설명회·글로벌 은행 방문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영국 런던)
△기재부 2차관 09:00 재정집행점검회의(비공개)
△김병환 차관, 글로벌 은행 현장방문
△KDI 경제동향
△사회이동성 작업반(TF) 출범 및 1차 회의개최
△일본 경제 전문가 간담회
8일(목)...
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EDCF는 개발도상국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유상원조기금이다.
기재부는 최근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EDCF의 운용방향에 대한 학계·산업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부터 김병환 기재부...
하나은행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외화금고 은행의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대한민국 정부가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경제교류를 증진할 목적으로 1987년 설치한 기금이다. 이번 외화계정(외화금고) 도입은 최근 외화로 집행하는 외화표시차관의 집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차관 운용의...
윤 행장은 "올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규모를 작년 대비 35% 증가한 2조 원으로 확대하고 개도국 대형 인프라 사업을 중점 지원할 것"이라며 "개도국 현지통화 대외채무보증을 바탕으로 개도국 인프라 사업 금융 조달을 촉진하고 개발금융을 활용한 개도국 민간부문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이밖에 수은은 탄소중립 경제...
23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계획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내년엔 다자개발은행 1억 달러 출연과 2억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통해 재건관련 국제사회 논의에 본격 참여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우리기업이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과 산업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양국은 또 전략적 개발 파트너십에 기반한 개발금융기관 간 협력 고도화, 인적·문화교류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개발협력 유상원조 분야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영국 국제투자공사(BII) 간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한다. 이와 함께 한-영 워킹홀리데이 쿼터 확대(1000명→5000명)하고, ’한-영 창조산업 포럼‘(장관급) 재개 등도 추진한다.
특히 유상원조 부문에서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영국 국제투자공사 간 협력사업 추진을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내년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 확대에 대비해 사업발굴 경로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무상원조 부문에서는 인도-태평양 지역 대상 무상 ODA 사업 발굴 과정에서 영국과의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을 모색하고, 개발협력 분야 인적 교류와 정보 공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우크라이나, 베트남, 르완다 등 총 14개 개발도상국의 개발협력 담당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3박 4일 일정으로 '제27차 EDCF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에 참가한 개도국 공무원들은 EDCF 이해증진 세미나와 한국의 개발협력 관련 특별강의, 산업현장 방문 등을 통해 EDCF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의 경제발전...
추 부총리는 면담에서 주요 인사들에게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경제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장기·저리의 양허성 차관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한국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개도국 지원을 위해 세계은행(WB)에 마련된 신탁기금 등 향후 국가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한국의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특히 지난달 체결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여협정 이후의 기본약정도 신속하게 체결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정부‧의회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가진 한국의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참여하여 우크라이나 재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아쿠포아도 대통령과 만나 "가나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 협력국이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전략적 협력국으로, 서아프리카 내에서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라며 "가나 정부의 중점 추진 과제인 사회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형 전자 통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보급했고, 교통, 재무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우리나라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한국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 간 EDCF 차관에 관한 협정(공여협정)을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DCF는 우리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경제ㆍ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유상원조기금이다.
공여협정은 EDCF 지원을 위한 첫 번째 단계다. 양국...
아울러 양측은 우크라이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위한 공여협정을 정식 체결했다. 앞으로 23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발표 때 EDCF를 통해 20억 달러 이상을 지원한다.
‘한-우크라 재건협력포럼’에선 양국이 중점적으로 협력할 6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주요 과제는 △키이우 지역 스마트 교통 마스터 플랜 수립(KIND) △우크라이나 중부 우만시...
우리 정부는 공동선언문의 실행을 위해 2024~2025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수출금융,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을 통해 약 60억 달러 규모의 금융패키지를 지원한다. 이는 제6차 회의 때의 지원 규모(50억 달러)보다 10억 달러 더 많은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공동선언문 도출 이후 추 부총리는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와 AfDB 한국 신탁기금 출연...
B에 대해서는 "향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역병원, 의과대학병원 건립사업과 의료기자재 공급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프리카의 의료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료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 사업 또한 더욱 강화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보건 연대를 공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