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정상회담은 기대감 속에 순조롭게 이뤄졌다.
12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950년 한국 전쟁 이후 처음으로 북한과 미국 정상이 만났다”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종전 선언, 김정은 정권의 체제 보장 합의를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열어 한반도의 운명을 가를 ‘세기의 담판’을 벌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의 체제 안전 보장, 종전선언 등 한반도의 ‘봄’을 알리는 주요 의제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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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의 초점은 ‘비핵화’에 모아지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와 관련해 비핵화에 대해 알아야 할 5대 핵심 이슈를 소개했다.
◇ 미국은 왜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원하는가= 지난 수년간 미국은 북한이 점점 더 강력한 핵무기를 개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경제 개방이 이뤄질 것인가를 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북한 경제 개방을 대하는 한국과 미국, 중국의 태도를 소개했다.
중국은 경제 개발을 우선순위로 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그동안 유엔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과 진행했던 사업이 제약받았던 만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착수한다면 전례없는 안전보장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싱가포르 메리어트 호텔 프레스센터에서 연 브리핑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정상회담의 최종 목표는 변하지 않았으며, 미국은 북한이 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원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싱가포르에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세기의 담판’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36분께 에어차이나 소속 항공기를 이용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착륙했다.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종전선언이 이뤄지는 것을 결단코 반대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종전선언은 완전한 비핵화의 달성 이후가 가장 좋고, 체제 보장 차원에서 불가피해도 비핵화의 상당한 진전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한다.
30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새러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6월 7일 아베 총리와 백악관에서 회동한다”고 밝혔다.
북미정상회담의 6월 12일 개최를 시야에 두고 북미 양측이 조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에 열릴 북미정상회담 전 만나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이 전했다.
아베 총리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 후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전에 미일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 북미정상회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국과 북한, 미국이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3자 통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국이 다시 안개에 가려지게 됐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기로 했던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원하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북미 정상회담'을 하지 않겠다"라며 자칫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거나 연기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 데 대해 "100% 북미 정상회담은 열린다"라며 "성공적인 결과도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원 의원은 2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미국 현지시간) “(비핵화가) 일괄 타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모두 북한을 도와서 북한을 아주 위대한 국가로 만들기 위한 아주 많은 지원을 지금 약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워싱턴 백악관에서 미국을 공식 실무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가진 단독회담에서 기자들의 기습 질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참모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계속 진행해야 하는지를 두고 참모들에게 질문 세례를 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 16일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표한 성명을 보고 놀라고 화난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북한의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와 북미 정상회담 재고려 발언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이상 조짐은 지난주부터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지난주 회담을 거론하며 “정통한 소식통은 ‘북한 비핵화 방식을 놓고 북미 양측이 심각한 이견을 드러내어 분위기가 좋지 않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대북한 경제 협력과 투자에 관해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암참은 15일 서울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올해 도어녹 워싱턴D.C. 방문 브리핑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북한 투자’ 발언과 관련해 “아직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북한과 관계에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9~12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한·미 정상회담 이전에 미국을 방문해 마이크 폼페이오 신임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외교부는 7일 이 본부장이 방미기간 수전 손턴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 등 미 행정부내 한반도 관련 핵심 인사들을 면담할
이달 9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채택을 추진 중인 3국 특별성명에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표현이 담기지 않을 것이라고 청와대가 7일 재확인했다.
청와대는 3국 공동선언과 별도로 추진하는 특별성명에 판문점선언 지지 내용만을 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내용의 초안을 중국과 일본 두 나라에 회람시킨 바
4·27 ‘판문점 선언’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의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물론 비핵화는 북·미 간 문제로 넘길 수밖에 없다. 좀 더 구체적 비핵화 방식에 관한 합의를 기대하기도 했지만 선언문에 비핵화가 명문화된 것에 만족해야 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