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작업에 다소 시일이 걸리면서 업계 빅2인 CU와 GS25와의 격차가 벌어지자, 세븐일레븐은 올해 상품 경쟁력 강화, 관리비용 일원화를 통해 실적을 개선해 이들 뒤를 바짝 쫓겠다는 목표다.
1일 롯데지주 IR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연간 매출액은 5조69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반면 연간 영업손실은 551억 원이었다. 이는 전년(49억 원)보다...
CU가 홈술, 홈카페, 파티, 캠핑 수요를 겨냥해 전용 용기에 담은 돌얼음을 내놓는다.
CU는 전용 용기에 담아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돌얼음 ‘아이스 컨테이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스 컨테이너(500g)는 얼음이 잘 녹지 않도록 고안된 아이스페일(얼음통)에 첨단 제빙 기술로 만든 투명하고 단단한 돌얼음을 담아낸 프리미엄 얼음 상품이다. 현재...
CU 편의점과 제휴해 삼각김밥 할인·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삼성월렛의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선착순 1만 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월렛의 10·20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장점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오뚜기도 식용유 가격을 평균 5% 내린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제 곡물 가격 하락에도 제품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정부가 압박을 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조사들이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편의점들도 밀가루 가격 조정에 나섰다. 4월 1일 기준 CU와 GS25는 CJ 백설 중력밀가루(1㎏) 판매가를 2600원에서 2500원으로 100원(3.8%) 내린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 및 인증한 ‘카드형 골드’ 10종을 4월 1일부터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드형 골드는 다양한 중량의 골드바를 카드 형태 케이스로 제작해 소장성을 높인 상품이다. 금값이 크게 오른 최근에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0.1g~1g대의 저중량 카드형 미니 골드바가 인기다.
한국조폐공사에...
CU, CJ제일제당 이어 농심과 맞손GS25도 CJ제일제당 손잡으며 CU에 맞불간편식 수요 증가 속 이색상품으로 경쟁
국내 편의점업계 빅 2인 CU와 GS25가 식품업계와 손잡으며 간편식 경쟁을 벌인다. 기존 도시락, 샌드위치를 넘어 식품업체의 주력 상품을 활용한 식품을 내놓으면서 간편식 경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최근...
편의점 CU가 내달 있을 블랙데이를 겨냥해 농심의 자파게티 만능소스를 활용한 간편식을 내놓는다.
CU는 국내 식품 대표 기업 농심과 유통업계 최초로 간편식 제휴를 맺고 짜파게티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짜파게티 간편식 시리즈는 농심의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넣어 만든 도시락, 김밥, 햄버거 등 6종이다. 볶은 춘장과 양파, 파 풍미유로 특유의...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다음달 9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4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에선 △영업관리 △전략기획(신사업) △상품운영 △전문(물류, 시설) 4개 직군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밀크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에는 SK 오케이 캐쉬백, 롯데 엘포인, CU, 야놀자, 진에어 등 국내외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이번 MOU로 밀크와 제휴중인 기업들도 더욱 다양한 협력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는 "밀크가 보유한 다채로운 파트너사 라인업에 더해, 글로벌 메타버스 강자인 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무인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확대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
BGF리테일은 22일 서울 구로구 오렌지스퀘어 본사에서 ‘CU·와우패스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 이장백 오랜지스퀘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렌지스퀘어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근로복지공단과 손잡고 가맹점주들의 직원 퇴직금 부담 완화 및 근로자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한 상생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푸른씨앗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푸른씨앗은 사업주가 근로자 퇴직 산정 금액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받은 후 매달 분할 납입하는 부담금으로 퇴직연금 기금을...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 단독 대표 "고객 관점 사업, 운영구조 혁신"
BGF리테일, 장남 홍정국 사내이사로 "CU 점포 수보다 매출에 집중"
국내 편의점 업계 2강인 GS리테일(GS)과 BGF리테일이 ‘오너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GS는 허연수 부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돌아간다. BGF는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 부회장이 사내이사에 선임, 2세 경영...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제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홍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등을 의결했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인 홍 부회장은 2013년 BGF리테일로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거친 뒤 2019년부터 그룹 지주회사인 BGF의 대표이사...
앞서 토스는 작년 7월과 9월 각각 편의점 CU, 알리페이플러스 등과 제휴를 맺고, 토스페이의 국내외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장해 왔다.
토스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토스앱 하단에서 토스페이 탭을 누른 후, 화면 상단의 ‘현장결제’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전용 바코드가 생성된다. 이후, 매장스캐너로 해당 바코드를 찍으면 결제가 즉시 완료된다....
외형 확대를 통해 업계 선두인 CU, GS25와 함께 3강 체제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코리아세븐은 작년까지 미니스톱 점포를 100% 전환하겠다는 당초 목표를 이루지 못해 부담이 컸다. 전환 작업이 더디자, 일부 미니스톱 점포는 세븐일레븐 대신 CU, GS25 등 경쟁사로 이탈하기도 했다. 이에 코리아세븐은 지난달 2일 공시를 통해 합병 완료 시점을 이달 20일로 못 박았다....
제프는 이미 CU, 이디야커피, 도미노피자, 롯데멤버스, 에스알(SR), 킥고잉, 조이시티, 소노인터내셔널, 이브릿지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앤피플과의 협약을 통해 서비스 다양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프는 1월 초부터 유저들을 대상으로 OBT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저들은 블록체인 기술과 연결된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있다. OBT에...
4개 회원사는 BGF리테일(CU, 대표 민승배), GS리테일(GS25, 대표 허연수), 이마트24(이마트24, 대표 한채양), 씨스페이시스(씨스페이스24, 대표 이은용)다.
19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전국 약 4만 여개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을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게 여가부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1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입점한 CU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8%로 대폭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CU는 인천공항 내에 업계 중 가장 많은 15개(제 1터미널 10개, 제 2터미널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CU가 인천공항에 입점한 CU 매장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첫 해인 2020년 매출은 전년...
편의점 CU도 이달 20일 시중 제품보다 최대 49% 저렴한 초저가 콘셉트의 신제품 ‘밤값 막걸리’를 내놓는다. 밤값 막걸리는 고소하고 달콤한 국내산 알밤을 발효시켜 막걸리 특유의 은은한 산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밤, 땅콩, 옥수수, 고구마 등이 가미된 플레이버(flavor) 막걸리가 MZ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점을 반영해 밤 맛 막걸리를 선보였다. 통상...
추첨을 통해 총 3만1110명에 하나투어 여행권 100만원권(10명), 네이버페이 2만 원권(100명), 다이소 1만원권(1000명), CU 1000원권(3만 명)을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실질적인 혜택과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