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지난 해부터 전국 5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하던 것을, 올해부터 배달 대행이 가능한 지역의 가맹점 1500개까지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24의 전체 점포의 약 30%에 달하는 점포에서 배달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마트24는 업계 최저 수준의 배달료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편의점 배달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마트24에서...
2019년 GS25의 가맹점당 연매출은 6억6523만 원으로 2018년(6억7206만 원)에 비해 낮아졌고, CU는 5억8991만 원으로 2년 연속 내리막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난 집콕족에 K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지난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태국과 베트남 넷플릭스에서는 시청 1~2위를 다툴 정도였고, 지난해 3월에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본...
주류특화매장이 고객과 가맹점의 호응을 얻으며 전체 점포수의 절반 수준인 2600여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최근엔 ‘수음수음’을 상표출원해 전통주 시장 진출도 노린다.
1+1 덤 상품을 확대하는 등 가성비를 높은 전략도 통했다. 이마트24는 2019년 대비 2020년 월 행사 상품을 300~500개 이상 늘렸다. 지난 해 10월에는 최초로 행사상품이 2000개에 육박할...
프로그램인 ‘CU 투게더’ 등 사회공헌활동 역시 더욱 강화한다.
BGF그룹은 앞으로 ESG 경영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다음 달부터 모든 임직원과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ESG 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의 목표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등 ESG 내재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할 계획이다.
BGF그룹 이건준 ESG 경영위원장은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라는 BGF의...
페이코인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제휴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고 마케팅을 진행한다.
국내 편의점 브랜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에서 전상품 상시 15% 할인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며, 도미노피자, BBQ, KFC 등 외식프랜차이즈에서도 30~50%의 상당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외식 전문 레스토랑인 매드포갈릭과는 페이코인(PCI)으로...
한편, 페이코인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제휴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고 파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국내 편의점 브랜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에서 전상품 상시 15% 할인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며, 도미노피자, BBQ, KFC 등 외식프랜차이즈에서도 30~50%의 상당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외식 전문 레스토랑인 매드포갈릭과는...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당일(12일) 편의점 GS25와 CU 점포는 전체 점포 가운데 8% 정도만 문을 닫을 전망이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설 당일 문을 닫는 가맹점의 신청을 받은 결과 신청 점포는 총 1100여 곳으로 집계됐다. 이 업체는 지난해 초 표준가맹계약서 개정안을 반영해 명절 당일 휴점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이 제도...
우리 동네 상점은 경기 재난지원금 사용처 중 연 매출 5억 원 이하 중소가맹점을 말한다.
KB국민카드는 3월 14일까지 자사 카드로 경기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은 LG전자 65인치 올레드 TV를 비롯해 노트북,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스타벅스 쿠폰 등이며, 총 1만1614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점포 내부 바닥에는 총 75개의 다목적 ‘전자인식 셀(Electronic Cell)’을 설치해 고객 이동 데이터와 상품구매 데이터를 취합한다.
세븐일레븐은 "인력의 효율적인 운용을 도와 궁극적으로 가맹점 운영 편의성을 증대시키려 려는 조치"라며 "동시에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테크 프렌들리 CU는 먼 미래가 아닌 언제든 상용화 가능한 첨단 기술의 정수"라며 "전국 1만 5000여 가맹점에 업계 최고 수준으로 고도화된 운영시스템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디지털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뉴노멀 시대에 양사가 가진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이 유기적으로 합쳐져 시대적 흐름에 맞는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CU는 네이버와 함께 편의점의 컨버전스 혁신을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해 가맹점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같은 기간 CU의 베이커리 전체 매출이 10% 남짓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신장폭이다. 지난해 세븐일레븐 베이커리 매출은 전년대비 9.9% 증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뜩이나 불황에 시름이 깊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업계는 경영난이 가중될 우려가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베이커리 가맹점 수는 7815개에서 2018년 7354개로 461개 줄었다. 경쟁 심화에 따른...
신가맹조건 적용, 차별화 먹거리 우수 운영 가맹점 특별 지원, 경쟁사에는 없는 택배 보험 신설 및 횡령 보험 확대를 통한 가맹점 운영 리스크 예방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도 2017년부터 초기안정화 제도 확대, 전기료 및 상품 폐기 지원, 폐점 시 부담 최소화 등 가맹점 생애주기별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CU가 내놓은 ‘2021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전사적인 환경보호 슬로건을 ‘Be Green Friends’로 정하고 임직원과 CU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들이 그린프렌즈로서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CU는 신축년을 맞아 고객들이 친환경 실천을 새해 목표로 세우고 생활 속에서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이달 31일까지 한 달...
최종열 CU 가맹점주협의회장은 “정부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기준을 설정하면서 실제 상황이나 현장 사정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편의점은 휴게음식업 허가 여부와 관계없이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대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만큼 합리적 기준을 적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U는 올해 4월 전국 150여 직영점에 시범 도입했던 친환경 봉투를 가맹점주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이달 8일부터 전국 1만 5000여 점포에서 사용을 개시했다. CU는 내년 4월까지 100% 도입을 완료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기존 비닐봉투는 내년 1월 말 반품 처리 등을 통해 내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퇴출 수순을 밟는다. 관련 정책 안내와 고객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GS리테일은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강화하면서 점포 수 경쟁의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서는 작년 1분기 153개, 2분기 110개를 늘리던 GS25가 지난해 11월 한달에만 203개로 평소의 2~3배로 가맹점을 늘리고 돌연 비공개를 밝힌 만큼 명목상 점포 수 1위 타이틀 유지를 위한 행보로 풀이했다.
올 들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CU의...
올해부터는 POS 긴급신고시스템에 아동 학대 긴급신고 기능을 추가하고 전국 약 10만 명에 이르는 CU 가맹점주와 스태프들이 직접 나서 24시간 아동학대신고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은 “수상자들이 보여준 용기 있는 행동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비춰줄 작은 등불이자 대한민국을 더욱 밝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GS25 가맹점의 추가 매출 증대 효과는 연간 900억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반기 주력 사업은 배달 서비스 강화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배달 시장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점과 경쟁사인 CU 역시 도보 배달업체와 손잡고 배달 시장에 뛰어든 점을 비춰봤을 때, 선제적 조치로 평가된다.
GS리테일은 올해 8월...
조성해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운전자 방문이 잦은 로드사이드 점포에서 꾸준히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쇼핑 플랫폼을 선보여 고객 만족 및 가맹점 매출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