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과잉공급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수익형 부동산의 연간 평균 투자수익률이 5%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에프알인베스트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343명을 대상으로 임대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현재 상가 투자자는 5.30%, 오피스텔 투자자는 5.62%의 수익률을
내년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과잉공급과 부동산시장 전반의 침체의 여파로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에프알인베스트먼트가 발표한 ‘2013년 수익형부동산 예측과 전망’에 따르면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부진이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공급 규모가 2000년대 초반 대비 70%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단지내 상가의 투자수익률이 기대치에 못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2일 에프알인베스트에 따르면 지난 2011년과 2012년 상반기에 공급된 전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지내상가 및 민간 단지내상가 중 준공 후 2개월 이상 경과된 480호실의 평균 연 임대수익률은 4.47%에 그쳤다.
이는 시중은행
부동산 전문 분양업체인 CS프라임은 다음달 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리츠호텔 8층에서 ‘수익형부동산의 올바른 투자 방향 및 알짜 수익형부동산을 고르는 노하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원 도시형 생활주택 인계지음 시행사인 ‘마루지개발‘후원으로 열린다.
세미나 1부는 에프알인베스트먼트에 안민석연구원이 수익형
세종시에 분양중인 상업시설 1층의 3.3㎡당 가격은 최저 1300만원에서 최고 3400만원으로 2.6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상가정보제공업체 에프알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상업시설은 총 9개로 푸르지오시티 1·2차 등 4개의 오피스텔 상가와 세종프라자 등 3개의 저층 상가(4층 이하), 세종메디피아 등 2개
요즘 공급되는 주택의 화두는 단연 ‘서비스 면적’이다. 지난 2006년 부터 발코니 확장이 전면 허용된 데다 부동산경기 장기 침체에 따라 작은 면적도 넓게 쓸 수 있는 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서비스 면적’이란 세대내 발코니와 같이 덤으로 지어주는 공간을 말한다. 전용면적, 공급면적, 계약면적 등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 말 그대로 서비스 면
상업용 부동산 정보업체인 상가114와 부동산 분양업체 CS프라임은 오는 11일 2호선 강남역 10번출구 인근 토즈 강남점에서 오후 3부터 ‘획기적인 분양마케팅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부동산과 아파트를 공급하는 시행사와 건축주, 건설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인원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