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5일 YG PLUS에 대해 올해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들이 제 몫을 다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없음(Not rated)’이며 현재주가는 2290원이다.
YG PLUS는 지주회사 역할을 하며 모회사인 와이지엔터 소속 가수들의 광고사업과 상품 판매를 담당하는 YG PLUS, 화장품 사업을 하는 CODECO
휘닉스홀딩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하는 방식으로 홍콩 화장품업체 CODECOSME CO., LIMITED 지분 80%를 49억5277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6.89%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예정일자는 내달 1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 확장 및 경영권 강화
[공시돋보기] YG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사업을 최근 인수한 휘닉스홀딩스에 맡긴다. 휘닉스홀딩스의 역할이 문화콘텐츠 영역을 넘어 화장품 부문 등 신규 사업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온은 홍콩 소재 계열사인 코드코스메(CODECOSME)의 보통주 310만8396주(지분율 62.04%) 및 경영권을 휘닉스홀딩스에 34억59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코스온의 계열사인 코드코스메(CODECOSME)의 주식을 취득하기위해 21일 장마감 후 코스온 주식 43만9831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 62억6759만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자기자본대비 5.58%다. 처분 후 지분 2.92%(43만9831주)를 보유하게 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1일 화장품 제조 및 판매사업을 하고 있는 코스온 주식 43만9831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총 처분금액은 62억6759만1750원이며 처분 후 보유주식 수는 43만9831주(2.92%)다.
처분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코스온의 계열회사인 코드코스메(CODECOSME) 주식취득을 위한 인수대금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