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기관 안전관리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난은 기획재정부가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1등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난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8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계와 활동 수준을 정밀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