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해킹 피해와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LG유플러스는 침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국민적 염려를 해소하는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신고는 지난 7월 화이트해커로부터 LG유플러스에서 내부자 계정을 관리하는 APPM 서버 해킹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은 KISA가 관련 내용을 전달한 지 약 3개월 만에
LG유플러스가 최근 서버 해킹 정황을 확인하고 사이버 보안 당국에 공식 신고했다. 이로써 국내 통신 3사 모두가 해킹 피해를 정부에 보고한 첫 해가 됐다.
23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해킹 피해와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7월 화이트해커로부터 LG유플러스에서 내부자 계정을 관리하는 APPM 서버 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을 발전시킨 56명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국내 SW 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15회 SW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올 한해 SW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에게 포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최고의 SW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SW대상’과 ‘대한민국 SW기술대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