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규제자유특구를 신청하지 못하는 경기도가 인공지능기본법을 근거로 자체 인공지능(AI) 집적단지를 지정하는 길을 연다.
시장·군수가 조성계획을 내면 도지사가 경기도 인공지능위원회 심의를 거쳐 집적단지를 지정하고, 컴퓨팅 자원과 실증공간, 연구개발, 인재, 투자, 공공실증, 인허가 지원을 단지 단위로 모으는 내용이다. 지정 뒤에는 해마다 성
전석훈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3)이 경기도의 AI산업 육성책을 향해 "매년 비슷한 논의만 반복하며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이틀 연속 직격했다.
AI국에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까지 정조준한 전 의원은 규제를 과감히 철폐한 '경기도 AI산업특구' 지정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실행력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하게 압박했다.
21일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