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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기회 되는 대로 광주 자주 찾겠다”
    황교안 “기회 되는 대로 광주 자주 찾겠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시점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기회가 되는 대로 자주 호남을 찾고 광주를 찾아 상처 받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시 첨단로 혁신성장센터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호남 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의 사랑과 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길을...
    2019-05-19 15:44
  • 민경욱 “김정숙 여사, 김정은과 악수하면서 황대표와 악수 피해”
    민경욱 “김정숙 여사, 김정은과 악수하면서 황대표와 악수 피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9일 전날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대표와 고의적으로 피했다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도 공손하게 악수했던 김정숙 영부인께서 황 대표에게는 왜 악수를 청하지 않고 뻔히 얼굴을 지나쳤을까요...
    2019-05-19 14:20
  • [전문] 문 대통령 5·18 기념사…“5·18 망언 너무나 부끄럽다”
    [전문] 문 대통령 5·18 기념사…“5·18 망언 너무나 부끄럽다”
    대구에서도 518번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은 '달빛동맹'을 맺었고 정의와 민주주의로 결속했습니다. 광주에 대한 부정과 모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구 권영진 시장님은 광주시민들께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두 도시는 역사 왜곡과 분열의 정치를 반대하고 연대와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2019-05-18 11:06
  • 문 대통령 “헌법 전문 5·18정신 못 담아 송구…5.18 진상조사위 출범 촉구”
    문 대통령 “헌법 전문 5·18정신 못 담아 송구…5.18 진상조사위 출범 촉구”
    대구에서도 518번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구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은 ‘달빛동맹’을 맺었고 정의와 민주주의로 결속했다”며 “두 도시는 역사 왜곡과 분열의 정치를 반대하고 연대와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용서와 화해의 길”이라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오월은 더 이상 분노와 슬픔의 오월이...
    2019-05-18 10:54
  • 황교안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가는 게 도리”
    황교안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가는 게 도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과 관련해 “제1야당 대표로서 가는 게 도리”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어려움이 있어도 광주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질타가 있으면 듣겠다. 피하는 것보다는 가서 듣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5·18 피해자들의 아픔을 건드리는 일은 하지 않는...
    2019-05-16 18:30
  • [속보] 여야4당, ‘5·18민주화운동특별법’ 5월18일 이전 처리
    [속보] 여야4당, ‘5·18민주화운동특별법’ 5월18일 이전 처리
    2019-04-22 15:29
  • 한국당, ‘5·18 망언’ 김순례 당원권 3개월 정지…김진태 ‘경고’
    한국당, ‘5·18 망언’ 김순례 당원권 3개월 정지…김진태 ‘경고’
    ‘5·18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함께 논란이 된 김진태 의원은 ‘경고’ 처분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9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두 의원에 대해 각각 이같은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이종명 의원과 함께 2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
    2019-04-19 17:00
  • 고성 산불의 원인은 전선 ‘아크불티’
    고성 산불의 원인은 전선 ‘아크불티’
    한전은 국과수 감정 결과와 관련해 경찰 수사에 성실히 응할 예정이며, 이른 시일 내에 한전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고성·속초 산불은 지난 4일 오후 7시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은 초속 25m의 강풍을 타고 고성은 물론 속초 도심까지 덮쳤다. 이번 산불로 고성과 속초에서는 주택 518채가 불에 타고, 이재민 1072명이 발생했다.
    2019-04-19 09:07
  • [전일 주요 공시] 아시아나항공ㆍ상상인ㆍ셀트리온헬스케어 외
    가액 518→500원 조정 △고려개발, 371억원 규모 자동차매매단지 신축 계약 체결 △한솔테크닉스, 박현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코웨이, 웅진씽크빅으로 최대주주 변경 △코아스, 서태석·정호산 사외이사 신규 선임 △코오롱글로벌, 홍재형 사외이사 신규 선임 △SK디앤디, 김재천 사외이사 재선임 △SG세계물산, 박승하 사외이사 신규선임 △카카오...
    2019-03-27 07:50
  • KR모터스, 전환사채 가액 518→500원 조정
    KR모터스는 제49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가액을 기존 518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조정 사유는 기명식 보통주식의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다.
    2019-03-26 16:13
  • 이낙연 "5ㆍ18 진상 완전규명에 국회, 법원 협조" 당부
    이낙연 "5ㆍ18 진상 완전규명에 국회, 법원 협조" 당부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완전히 규명하는 데 국회와 법원이 더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제 전직 대통령 한 분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5·18 민주화운동으로부터 39년이나 흘렀는데도, 진상에 관한 논란이 해소되지 못하고 이런 재판까지 열리게 돼 참으로...
    2019-03-12 10:59
  • 전두환, 광주 재판후 귀가중 응급실행
    전두환, 광주 재판후 귀가중 응급실행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귀가중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4시 20분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마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오후 8시경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응급실로 방향을 바꿨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연희동 자택에서...
    2019-03-11 21:09
  • [시황_개장] 코스닥 746.77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3p, -0.17%)
    현재 51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42개 종목이 하락, 1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6원(-0.07%)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7원(+0.06%), 중국 위안화는 168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
    2019-03-05 09:04
  • [데스크 칼럼]보수도 외면한 한국당에 없는 세가지
    [데스크 칼럼]보수도 외면한 한국당에 없는 세가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국민에게 실망 그 자체였다. 적어도 합리적 보수세력엔 절망을 안겼다. 집권 가능성을 보여준 대안정당의 모습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 전대를 통해 지지율을 10% 정도 올리는 ‘컨벤션 효과’는커녕 지지층 이탈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한국당 전대 과정을 보면서 여당이 100년 집권을 공공연하게 얘기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어불성설이지만...
    2019-03-05 05:00
  •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3781명…42년만에 4000명 이하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3781명…42년만에 4000명 이하로
    무단횡단 사망자는 518명으로 2017년(562명) 보다 7.8%(44명) 감소했으나 보행 사망자의 34.8%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는 1682명으로 2017년(1767명) 보다 4.8%(85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체 보행 사망자 중 56.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34명으로 2017년(54명)과 비교해 37.0%(20명)로 크게 줄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2019-03-03 11:00
  • [시황_정오] 코스닥 747.64p, 상승세 (▲2.31p, +0.31%) 지속
    현재 상승 종목은 518개, 하락 종목은 656개이며 나머지 10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1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17%), 중국 위안화는 166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
    2019-02-19 12:02
  • 권영진 대구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에 ‘5·18 망언’ 사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에 ‘5·18 망언’ 사과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이 당에서 나온 ‘5·18 망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사과했다. 권 시장은 17일 오후 본인 페이스북에 이 시장에게 전날 보낸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게시했다. 권 시장은 16일 오후 6시 17분 이 시장에게 발송한 문자메시지에서 “저희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인해 5·18...
    2019-02-17 19:25
  • 여야 정쟁에 멈춘 국회…2월 국회 건너뛸수도
    여야 정쟁에 멈춘 국회…2월 국회 건너뛸수도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2월 임시국회가 문을 열 시기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 4당의 요구로 소집된 1월 임시국회는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이날로 종료됐다. 서비스산업 규제 완화, 카풀 허용범위 결정, 탄력 근로제 확대, 최저임금위원회 이원화, 농가소득 개선 등 수많은 민생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2019-02-17 15:21
  • 김현철 "한국당, 수구보수 회귀 땐 아버지(YS) 사진 내려라"
    김현철 "한국당, 수구보수 회귀 땐 아버지(YS) 사진 내려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가 14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이번 전당대회에서 과거 수구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을 보이면 아버지 사진은 내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인 김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작금의 한국당의 행태를 보면 박근혜정권의 탄핵을 통해 처절한 반성과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도...
    2019-02-15 16:17
  • 한국당, ‘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징계유예
    한국당, ‘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징계유예
    자유한국당이 5·18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의원 3명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 끝에 일단 이종명 의원만 징계하고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당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윤리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징계를 결정한 뒤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를 확정했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중앙윤리위는 이들 의원들의...
    2019-02-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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