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오전 청와대 인근 투표소를 찾아 참정권을 행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박 대통령의 임기는 1년 10개월 남은 만큼, 이번 총선 결과는 후반기 국정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12일 “국정을 담당할 능력도, 국민을 섬길 자세도 갖추지 못한 무능하고 오만한 새누리당에게 따끔하고 매서운 회초리를 대 달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경기 화정역 광장에서 발표한 ‘국민에 드리는 글’을 통해 “야당들이 잘못한다고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사나운 맹수를 풀어놓으면 국민이 다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논란을 일으킨 ‘배알 발언’과 관련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도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12일 사과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 김항술 위원장은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김무성 대표가 4·13 총선 지지를 당부하면서 발언한 것에 대한 사과문을 대신 낭독했다.
김 대표는 “지난 6일 정운천 후보 지지 유세 때
4.13 총선 양천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기재 후보는 12일 “누가 양천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 달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선거 전날인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양천갑 국회의원 선거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의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목동아파트 재개발 문제와 포화상태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2일 “새누리 독재를 저지할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 정권교체를 이룰 힘을 한 데로 모아달라. 여러분의 선택에 대한민국이 달렸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 앞에서 ‘광주시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 “정권교체까지 내다보시고 전국적으로 새누리 독주에 맞설 당으로 표를 몰아달라”며 호남의
4.13 총선은 정치권 뿐만 아니라 집권 하반기에 접어드는 박근혜 정부에게도 중요한 이벤트다. 그간 끊임없이 분열과 통합을 거듭해온 야권 입장에서 이번 총선 성적표는 지지자들의 속마음과 함께 향후 나가야 할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새누리당은 60대 이상 인구가 1000만명에 달하는 기울어진 지형에서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까지 굳어져
4.13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여야 지도부는 상징적으로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했다. 부동층의 향방이 승패를 좌우하는 이번 선거에서 아직도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많은 서울과 경기 등이 결국 최종 승부처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발표된 여론조사와 각 당의 판세분석을 살펴보면 서울은 10개, 경기는 5개, 인천
중앙선거관리위 이인복 위원장은 12일 “진정 국민에 의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원한다면 내일 한 분도 빠지지 말고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내일 하루 일과 중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을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참여하는 국민만이 비로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
500만명에 이르는 ‘부동층’ 표심이 4·13총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유권자의 27%에 달하는 부동층이 20% 안팎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은 “부동층이 지지 후보를 선택하고 여야 간에 지지층 결집도가 높아지면서 혼전지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바꿔 말하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