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디오] 2020년 7월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류밀희 기자 (TBS)
아프리카, 코로나19 확산세 가속…“굶어 죽느냐, 코로나에 걸리느냐의 문제”
- 류지선 씨 (나이지리아
[오늘의 라디오] 2020년 7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코로나19 집중발생 광주, "지역감염 다양한 경로로 확산"
- 박향 복지건강국장 (광주광역시)
7.10 부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9일 오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하고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서 실장은 굳건한 한미동맹이 우리 외교안보 정책의 근간임을 강조하면서 "한미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비건 부장관도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가정보원장에는 박지원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국정원장, 통일부 장관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또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에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외교안
지난해 '하노이 노딜' 이후 표류 상태인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추진된다. 1일 청와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북미가 다시 마주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회담 시기에 대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정상들에게 북미 정상회담 재추진에 관한 협조를 당부하고, 이를 1일 청와대가 전격 공개한 것은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앞두고 문 대통령과 청와대가 이런 이야기를 꺼낸 것은 북한의 반응을 지켜본 뒤 미국과의 향후 협의에서 방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를 실천해 나간다면 국제사회도 이에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미국이 대북 제재 해제에 나설 것을 촉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고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실린 '무수한 행동들이 만들어내는 평화 – 한반도 평화 구상'이라는 글을 통해 "행동에 행동으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올해 방한한 미국 당국자에게 3차 북미 정상회담을 내년 총선 전 개최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원내대표는 27일 당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3차 북미 정상회담마저 총선 직전에 열리면 대한민국 안보를 크게 위협할 뿐 아니라 정상회담의 취지마저 왜곡될 수 있다”면서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올해 방한한 미국 당국자에게 3차 북미 정상회담을 내년 총선 전 개최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원내대표는 27일 당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3차 북미 정상회담마저 총선 직전에 열리면 대한민국 안보를 크게 위협할 뿐 아니라 정상회담의 취지마저 왜곡될 수 있다”면서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국이 아세안의 친구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CEO서밋'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은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가장 닮았다"면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평균연령 2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북미 간 양쪽이 모두 공언했던 바대로 연내에 실무협상을 거쳐서 정상회담을 하려는 시도와 노력들이 지금 행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남북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제3차 정상회
북한 김계관 외무성 고문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적대정책 철회'를 거론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고문은 18일 발표한 담화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곧 보자"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해 “새로운 조미(북미) 수뇌회담을 시사하는 의미로 해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곧 보자(See you soon!)”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빨리 행동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아 선행조건이 만족된 후에야 만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나는 당신(김정은)이 있어야 할 곳에 데려다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빨리 행동해야
18일 북미정상회담 재개 전망에 남북경협주가 오전 장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정원이 다음달 중 제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목표로 북한이 미국과 실무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하는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트윗으로 협상 재개 촉구에 나서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10시 44분 현재 아난티(6.69%), 좋은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김 위원장의 신속한 행동을 촉구하면서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도 시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북한이 야당인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친개’로 비난했다는 케이블TV 진행자인 그레이
국정원이 다음달 중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소식에 경협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5일 아난티(2.15%), 제이에스티나(1.15%), 동양철관(2.31%), 현대엘리베이(2.67%), 현대상선(1.21%), 좋은사람들(2.26%) 등 일명 ‘남북 경협주’로 불리는 종목들은 상당수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는 전날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바른미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중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여는 것을 목표로 이르면 이달 중 실무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국가정보원이 4일 밝혔다.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은 이날 국정원을 상대로 연 비공개 국정감사 브리핑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12월에 잡혔다고 말한 이전 브리핑이 잘못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보위 소속 자유
국가정보원은 4일 북미 실무회담이 이달 중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다음달 북미 정상회담을 갖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간사 이은재 의원은 4일 내곡동 국정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를 마친 뒤 국정원 보고 내용을 기자들에게 전하는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은 북미 실무회
내달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김정은 참석 사실상 무산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후 7개월 만에 만난 북한과 미국이 다시 빈손으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연내 3차 북미 정상회담과 11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참석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는 5일(현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7개월 만에 다시 만난 북한과 미국이 다시 빈손으로 돌아서 비핵화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실무협상을 재개했다. 이날 협상은 오전 2시간, 오후 4시간 정도 협상했지만 완전한 비핵화 이행과 이에 따른 북한 체제 안전보장과 대북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