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는 개별기준 2024년 영업이익 17억8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1억9000만 원으로 11.87% 늘고, 당기순이익은 2억20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비임상 CRO 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54% 성장했고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에서 지속적으로 수주 및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59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50억 원으로 9.5% 늘고, 당기순손실은 125억 원이다.
회사는 국내 사업부문의 성장과 미국과 호주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 지속적인 성장, SMG의 연결 편입 등으로 외형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미국 마티카바이오의 신사업 투자 및 미국
씨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165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43억 원으로 12.8%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0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영업손실은 48억 원, 당기순이익은 422억 원으로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김정용 씨젠 재무관리실장은 “비코로나 제품 중심의 성장으로 분
바이오노트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22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28억 원으로 1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며 “다수 신제품 출시, 동물용 항체치료제 개발, 관계사 및 해외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핵심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셀트리온이 통합 첫해 연매출 3조50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썼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5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조 원 이상 증가한 규모로, 연매출 3조 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는 바이오의약품의 고른 성장에 더해 위탁생산(CMO) 매출이 발생하면서 분기
유틸렉스는 지난해 매출 9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136%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매출의 71%를 차지한 IT 사업이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비임상 CRO 사업 등도 약 27억 원의 매출을 내며 크게 늘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263억 원으로 비용 효율성 증대에 힘입어 감소했다.
유연호 유틸렉스 대표는 “재무적 기초가 튼튼한 바이오기업으
국내 제약사들이 잇따라 지난해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적자의 늪을 탈출한 기업들이 눈길을 끈다. 치밀한 노력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하면서 올해는 본격적인 성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개별제무재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51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11억
동아ST가 지난해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ST는 지난해 영업이익 32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07억 원으로 5.9% 증가했다.
매출은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에 힘입어 성장했다. ETC 부문은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1189억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사업회사들의 활약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기준 올해 영업이익 82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332억 원으로 17.8% 늘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치다.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헬스케어 전문
한국투자증권은 12일 도쿄일렉트론에 대해 모든 실적 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한 전공정 장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 분석했다.
문승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쿄일렉트론의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5551억 엔으로 컨센서스 대비 11%, 매출총이익률은 47.6%로 2.5%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