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중국 하나은행이 중국 현지 금융사와 손잡고 리스업과 소액대출시장에 진출한다. 중국 하나은행은 현지화 전략과 리테일 영업을 강화해 향후 3년 내 2000억원의 이익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통합 중국 하나은행은 지난 2일 중국 북경에서 출범식을 갖고 현지화 전략과 리테일 영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병호
중국하나은행이 내놓은 적금상품인 '하나 168 적금'이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나금융그룹이 25일 밝혔다.
하나 168 적금은 출시 4일 만에 가입계좌가 1만좌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1만7852좌를 기록했다.
적금상품이 활성화되지 않은 중국 시장에서 하나 168 적금은 중국 현지 언론에서도 조명을 받고 있다고 하나금융 측은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가 중국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법인 출범을 기념해 ‘하나 发 카드’ 및 ‘하나 168적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 发 카드는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숫자 8(八, ba)과 유사한 발음으로 크게 부유해진다는 의미의 发(fa)를 활용했다.
중국인 고객들이 한국 방문 시 화장품, 면세점, 미용, 의료관광 등을 이용하면 우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중국법인)가 중국 최초 브랜드형 금융상품인 ‘하나 168 카드’를 지난달 30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사용 실적에 따라 매달 캐시백을 제공하고 환전이나 송금 때는 환율을 최고 88%까지 우대하는 등 중국 상품보다 큰 혜택을 담았다.
한국에서 중국인 전용으로 판매된 168 적금 상품은 출시 2년 동안 955억원(3만352계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