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조선·철강 산업이 글로벌 과잉 공급에 쓰나미급 충격을 받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는 지난해 해양플랜트 부실로 수조원대의 적자를 낸 데 이어 올해 들어 극심한 수주 가뭄으로 1~2년 내 공장 가동을 일부 멈출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철강산업은 그나마 고통의 시간을 끝내고 조금이나마 회
올해 1분기 들어 소말리아 해적의 공격이 집계 상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반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 해적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8일 올해 1분기 해적의 공격은 총 54건(8척 피랍)이고 76%인 41건(6척 피랍)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남아 해적의 활동은 작년 같은기간 27건 대비 59
대우조선해양은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인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DMHI)가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주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DMHI는 지난해 18척을 수주해 수주금액 총 10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DMHI가 조선업 초호황기인 2007년 기록한 16억7000만 달러 이후 최대 실적이다.
DMHI는 2013년 4분기에만 총 3건의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발간된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와 ‘페어플레이’, 미국의 ‘마린로그’와 ‘마리타임 리포터’에 총 9척이 ‘2013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들 매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조선·해운 전문지들로 매년 말 그 해 건조된 전세계 선박 중 가장 우수한 선박들을 선정해왔다.
선종별로는 초대형 원유운반선이 3척으로 가장
올 상반기 국내 조선소의 선박 수주량이 견실한 회복세를 보였다. 탱커, 대형 컨테이너선, LNG운반선, 해양플랜트 등에서 수주 강세를 보였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조선소의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4% 증가한 599만CGT(수정환산톤수)를 기록해 전 세계 선박발주량의 3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