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변신의 귀재로 거듭났다.
온라인 게시판에서 이슈되고 있는 사진 속 지창욱은 극 중 캐릭터인 힐러 서정후와 연예부 신입기자 박봉수를 비롯해 검사, 경찰관, 대학생, 청소원, 러시아에서 유학한 한량 등 다채로운 모습들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의 김수현이 10역 촬영에 대해 “재미있었고 뿌듯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동안 조선을 거쳐 한국에 살고 있는 도민준을 표현하기 위해 외계인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선비와 근대 신지식인, 장발청년, 의사, 강사, 군인 등 무려 10역을
김수현 1인 10역
'김수현 1인 10역'이 화제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김수현은 지구에서 400년 동안 산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아 1인 10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김수현은 조선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 조선시대 선비에서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
배국남닷컴은 30일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배우 김혜자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습실 공개 행사장에서 만났다. 김혜자는 11월 15일부터 막을 올리는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백혈병에 걸린 소년 오스카에게 힘을 주는 노인 간호사 장미 할머니를 비롯해 1인 10역을 연기한다.
올해 72세인 김혜자는 모노드라마 형식으로는 시도되는 이번
영화 ‘생생활활’ 현장 스틸컷을 본지가 단독 입수했다.
‘생생활활’은 지난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을 들고 현장으로 돌아온 충무로 노장 박철수 감독의 신작으로,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된 한국영화로선 전례 없는 파격적 형식의 영화다.
영문제목은 ‘Eating. Talking. Faucking’으로, 연출을 맡은 박 감독에 따르면 ‘먹고 마시며 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