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매출 목표 3조6000억 원으로 재상향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매출 전망치를 3조6016억 원으로 상향했다고 4일 공시했다. 글로벌 빅파마와 대형 위탁생산(CMO)이 이어지면서 4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한 데 따른 매출 증가를 반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4월에도 연매출 예상 상승률을 전년 대비 15~20%
GC녹십자는 자체 개발 중인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TTP) 치료제 후보물질 ‘GC1126A’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GC1126A의 ODD 지정일은 현지 시각 기준 지난 9월
GC녹십자는 24일(현지시간)부터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된 국제혈전지혈학회(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ISTH) 2023 총회에서 자사의 희귀출혈질환 관련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STH는 혈액 응고 및 혈전증과 같은 다양한 혈액 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SK케미칼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환우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혈우병 환아 건강 지원 프로그램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는 웨어러블 헬스 IT 기기 등을 활용해 혈우병 환우들의 생활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전문의들의 자문을 연계한 사업이다.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 국제개발협력기구 유어프렌즈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