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효민은 뮤직비디오 촬영 영상을 공개한 뒤 남궁민에 대해 "악역 연기가 너무 인상 깊어서 섬뜩한 느낌이 첫인사를 나눌 때까지도 느껴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효민은 "19세 버전 뮤직비디오도 찍었는데 스킨십 장면에서도 리드해주셔서 편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민의 두번째 솔로앨범 '스케치'는 17일 자정 음원사이트에...
배우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에서 효민은 농도 짙은 섹시미를 발산했다.
효민 소속사 측은 "'스케치' 뮤직비디오는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며 "그 중 하나는 19금으로 이뤄졌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효민의 신곡 '스케치'는 17일 0시 공개된다.
효민은 "남궁민이 출연했던 '리멤버' 드라마를 인상적으로 봐서 인사할 때만 해도 섬뜩한 느낌이 있었다. 팬이었다"라고 남궁민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어 효민은 "촬영에서 편하게 대해주셨다"라며 "사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19금 연기를 진행해야 했어서 좀 어려웠는데, 남궁민 씨가 잘 리드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특히 최근 드라마를 통해 악역으로 인기를 모은 남궁민과 효민의 아찔한 퇴폐미와 넘치는 섹시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효민의 솔로곡 ‘Sketch’의 뮤직비디오에 남궁민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4일 강정호와 효민은 열애 3개월째라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