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공학대학교는 전날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와 신산업 분야 연계 협력 체계 구축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공대 황수성 총장을 비롯해 박철우 부총장, 심재홍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북TP 이규택 원장, 이송인 정책기획단장, 김영권 에너지육성사업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에너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 2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함께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중견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수성 한국공대 총장과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우수 인재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한국공학대학교와 함께 중견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중견련은 25일 한국공학대학교와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중견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이재광 기획처장, 최종필 경력개발처장, 이충열 중견련 회원관리실장 등 관계자가
한국공학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학부 반도체 인력양성 3대 사업에 전국 최초로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한국공대는 '2024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동반성장형 연합체 분야에 선정돼 4년 간 약 240억 원을 받는다. 앞서 2023년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공학대학교과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산업대전환 대응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은 이날 한국공학대학교 산학융합관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과제 발굴·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업대전환 솔
포스코, 유휴부지 활용한 신사업 검토 나서현행 법령상 제철 유관 업종 외 사업 어려워한 총리 “과감한 규제 혁신으로 신사업 지원”
포스코그룹이 전남 광양 동호안 부지에 4조4000억 원을 투입해 이차전지 소재를 비롯한 신성장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스코그룹이 신사업 추진을 검토 중인 동호안 부지를 방문했다.
정부가 산업단지 입지규제를 풀어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장을 방문해 국가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민간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입지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호남지역 수출기업 간담회에 앞서 지역투자 애로 현장점검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이정원 국무조정
올해로 13회째인 ‘2023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됐다. 본지가 주최한 ‘소비자 유통대상’은 대한민국 유통산업 발전을 이끈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수상 기업들은 경기침체와 여전한 코로나19 여파 등 대내외적 악재에도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 순환경제 구축 등
황수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 실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진화하는 유통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유통산업의 발전적인 모델을 공유하고 널리 전파하는 자리다.
황수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 실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진화하는 유통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유통산업의 발전적인 모델을 공유하고 널리 전파하는 자리다.
정부가 우수기업의 연구소 육성 사업(ATC+)의 올해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만 45개 과제에 대해 205억 원을 투입하고 기존 과제에 606억 원을 지원해 총 811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부터 ATC+의 2023년도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한다.
ATC+는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의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산업
한국과 스페인이 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페인 과학혁신부와 2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스페인 산업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두 나라는 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다자 R&D 협력 프로그램(EUREKA 등) 외에도 양국 전용의 R
정부가 미래차, 가전·전자 등 민간에서 발굴한 산업 디지털 전환 과제 5개를 선정해 3년간 280억 원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1주년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민간기업과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10월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법인 율촌과 ‘제4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열고 ESG 시대 리스크 관리와 신사업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전 세계적 이슈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리스크 관리와 정책지원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다.
‘ESG 관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중소기업청, 대구광역시는 30일부터 ‘중견기업 대경권 간담회 및 산업시찰’을 노보텔 앰버서더 대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중경련은 지역 중견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대구시를 찾았다. 간담회에는 강호갑 중견련 회장, 성윤모 중기청 중견기업정책국장, 황수성 과장, 김범일 대구시장, 중견기업 대표 등 총 2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