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걸이를 밀고 온 입원환자와 휠체어를 탄 환자가 병원 로비 상담 테이블 앞에 앉았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먹는 약의 이력을 확인하고, 약사에게 평소 챙겨 먹는 약을 하나하나 묻는다. 시화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은 9월 29일부
정부가 환자안전 전담요원 배치의무 의료기관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25%인 배치율을 2027년 40%까지 높이는 게 목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박민수 2차관 주재로 제14차 국가환자안전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환자안전 종합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했다. 환자안전 종합계획은 환자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선임연구원인 정헌재 박사는 21일 “의술이 전문화, 세분화할수록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들간 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의료진들의 팀워크와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명지병원이 '환자안전 전문가가 들려주는 병원사용 설명서'라는 주제로 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이날 강연에서 정 박사는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병원내 사고는 여러 실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