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개발·기업투자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14일 항소심 선고…안전·환경 대책도 보완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가 공항 건설은 새만금 개발과 기업 투자를 뒷받침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새만금 국제공항은 단순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단 폐수를 두고 '얼마나 버리느냐'에 이어 '무엇을 버리느냐'를 따지기 시작했다.
용인에 입주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방류량을 줄이라고 한 첫 행정지도에 이어, 이번에는 염소·황산이온 수질 행정지도를 예고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이천 SK하이닉스 방류 하천 조사 결과를 공개한 지 이틀 만이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경기도가 용인과 평택에 이어 이천까지 반도체 공장 물의 흐름과 수질을 잇달아 확인했다. 용인에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에서 안성 고삼저수지까지, 평택에서는 삼성전자 수처리시설에서 평택호까지 방류 경로를 따라갔다.
5일에는 SK하이닉스 방류수가 흘러드는 이천 죽당천의 수질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방류구 하류 0.4km 지점의 염소이온은 유엔식량농업기구(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가 계약과 부당 요구 등을 막기 위해 제3기관이 업체를 선정하는 '환경영향평가 공탁제'가 처음 시행된다. 정부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를 검증한 뒤 내년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환경영향평가의 거짓 부실을 방지하고 평가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
출퇴근길마다 막히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수지~판교 구간 지하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하나 더 놓는 사업이 첫 관문을 넘었다.
8482억원 규모의 '제2 용인~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1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 민간사업자가 제안서를 낸 지 2년 10개월,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용인 병)이 국회
경기도가 파주 6.9㎢ 규모의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을 정부에 제출한 다음 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DMZ 생물다양성 보전과 평화협력을 강조했다. 하루 전 접경지역의 산업·물류 기반을 담은 국가특구 지정을 신청한 데 이어 1일에는 DMZ의 생명자원 보전과 국제협력을 화두로 꺼냈다.
추 지사는 1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DMZ자생식물
경기도가 파주를 평화경제특구 첫 주자로 정부 심사대에 올렸다.
파주읍·문산읍·월롱면 일원 6.9㎢(약 208만평)에 산업·관광·주거·물류 기능을 묶은 5개 지구를 조성하고 인공지능(AI)·첨단제조·의약·스마트물류 등 6개 전략산업을 유치하는 계획이다.
입주의향을 밝힌 기업은 210곳, 추정사업비는 약 2조원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직후부터 경기
지난달 30일 낮 전남 영광 앞바다. 선착장으로부터 1시간 정도 바다를 달리니 수평선 위로 새하얀 기둥이 하나둘 솟아올랐다. 마치 성냥개비 같았던 구조물은 배가 가까워질수록 거대한 풍력발전기의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 112m, 블레이드 길이 82.5m의 터빈 60여개가 바다 위 기다랗게 늘어서 있었다. 설비용량 국내 최대규모인 364.8MW급 낙월해상풍력
청정수소 입찰시장 10월 재개…석탄·암모니아 혼소 제외 반도체 팹 전기·통신 통합발주 허용…영농형 태양광 규제 완화
정부가 인허가와 규제 등에 막혀 대기 중인 7조900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앞당긴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전기차 생산라인 전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3년 이상에서 1년 이내로 단축하고 반도체 팹(Fab) 건설 때 전기·통신공사의 통합
2030년 완공 5공장 외 5곳 추가대만 남부과학단지에 10곳 완성2040년 약 700조원 생산유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대만 남부에 최첨단 패키징(AP) 공장 5곳을 추가 건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TSMC는 대만 남부과학단지 3기 확장건설계획에 맞춰 AP 공장 5곳을 추가 건설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로 6만㎡에 묶였던 이천의 산업용지 개발이 18만㎡ 규모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클러스터로 확장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이천시가 6만㎡ 규모 사업지구 3곳을 연접 개발해 반도체 앵커기업 주변에 소부장 기업을 집적하는 방식이다. 2025년 국토교통부 지침 개정으로 최대 30만㎡까지 연접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뒤 여주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추진하는 74억달러(약10조원) 규모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이 미국 정부의 최종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대규모 핵심광물 제련소 건설을 위한 주요 환경 관련 절차를 마치면서 금융·전력 인프라 지원을 비롯한 후속 인허가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미국 전쟁부가 국가환경정책법(NE
공공주택지구 지정 절차 완료2027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경기 고양시 대곡동과 의왕시 오전·왕곡동 일대에 총 2만3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정부는 2027년 하반기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2029년 첫 주택사업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고양시 대장동 일원의 '고양대곡지식융합 공공주택지구'와 의왕시 오전동·왕곡동 일원의 '의왕오전왕
최고 80m·용적률 최대 440%장미축제 연계 특화가로 조성
서울 중랑구 중화역세권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약 7배로 확대되고, 최대개발규모 제한이 폐지된다. 건축물 높이는 최고 80m, 용적률은 최대 440%까지 허용된다.
15일 중랑구에 따르면 구는 이 같은 내용의 '중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해 28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
중
400MW급 2·3단지 추진…2028년 착공 목표신안군민 49% 이익공유 참여…주민 수용성 높여광주·전남 전력수요 확대 땐 해상풍력 ‘새 기회’
전남 신안에서 96메가와트(MW) 규모의 해상풍력 1단지가 가동에 들어간 데 이어 각각 400MW급인 2·3단지 개발이 추진되면서 사업이 대규모 확장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전남해상 풍력 1단지는 SK이노베이
전남 영광 해상 160MW 발전소 추진…송전선로 단축으로 3500억원 절감합작법인 설립 완료·자금 조달 주도…개발·유지보수 밸류체인 구축
패션기업 비비안이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과 손잡고 예상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참여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비비안은 7일 광림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생곡마을 주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미 마을을 떠난 가운데 부산시가 생곡마을 광역소각장 건립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에코델타시티 주민들의 반발을 이유로 대체부지를 검토할 경우 입지 선정부터 각종 행정절차를 다시 밟아야 해 사업이 최소 15년 이상 늦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부산시는 일각에서 제기된 ‘생곡 소각장 백
스투드스빅·GVH와 공동개발협약2030년대 중반 상업운전 목표
삼성물산이 스웨덴 1.2GW 규모 신규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유럽 SMR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GE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 스웨덴 원전 기업 스투
CBAM·배터리 규정 등 통상규제 점검전북TP, 기업 수출·공급망 대응 지원
유럽연합(EU)이 배터리와 탄소, 공급망을 둘러싼 환경·통상 규제를 강화하면서 전북 이차전지 기업들의 대응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산·학·연 전문가들은 유럽 시장 진출의 주요 변수로 떠오른 배터리 규정과 공급망 실사 등을 점검하고 수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테크노
10년간 배터리급 탄산리튬 8만t 매입AI 데이터센터·ESS 시장 공략 뒷받침미국 내 배터리 원료 공급망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아칸소주에서 생산되는 배터리급 탄산리튬을 10년간 공급받는다. 전기차를 넘어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미국 내 핵심 원료 공급망을 강화하려는 행보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ase 1
이현종 씨의 절대농지 투자
“정말 곧 개발된다니까….”
동네 카페를 방문한 70세 이현종(가명) 씨는 오늘만 세 번이나 투자를 독촉하는 친구 전화를 받았다. 절대농지 투자는 처음이라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에게 노후 자금 1억 원은 운용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의 전부다. 마침 오랜 친구가 “이 땅은 곧 도로가 뚫리고 택지지구로
노후에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시니어 사이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말 그대로 태양광을 통해 얻은 전기를 팔아 수익을 올리는 사업. 초기 자본만 확보되면 육체적인 노동력에 의존하지 않고 장기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시니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계에선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며 투자자를 설득하고 있다.
산이 그리웠던 사나이는 꽉 막힌 도시생활을 접고, 설악산이 바라다보이는 탁 트인 곳으로 떠났다. 자연과 벗삼으러 갔지만 행복도 잠시였다. 돈 되는 일에 목마른 인간의 욕심이 푸르른 숨통을 조여 왔다. 올무에 걸린 듯 이곳저곳 상처 난 설악산을 위해 사나이는 발길 닿는 대로 찾아가 세상에 알렸다. 오랜 세월이 흘렀고 그의 소원대로 설악산에는 바라던 평화가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