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이 1분기 매출액 162억 2000만 원, 영업이익 2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 74%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정부의 외출 및 이동 자제 권고가 이어짐에 따라, 대형마트 등 일반 대리점 판매 매출이 하락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반영됐다”며 “다만 지난 3월부터
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은 환경사업 수주가 줄을 잇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안동에 있는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음식물전처리설비 구축과 상업운영 위수탁 계약, 그리고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 공사 건조설비 구축에 대한 수주에 성공해 총 42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지난달 현대건설의 건설 현장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 건설 현장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저류 배수시설 확장공사’ 현장에서 저류 터널 점검 중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목숨을
정부가 대곡-소사 복선전철 등 2조8000억원 규모 민간투자사업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자 사업 신규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대곡-소사 복선전철, 평택호 관광단지,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등 2조8000억원 규모 3개 민자 사
국내건설공사 수주도 봄기운이 불고 있다.
9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9조21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공종별로 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2조911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2.5% 감소했다. 하지만 당월 공공부문 실적은 전년동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과 대전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 사업 등 41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 새로 추진된다.
정부는 8일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 등 41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은 코엑스-킨텍스-송도컨벤시아의 삼각축 조성계획에 따른 대선 공약사
평택 국제여객항과 대전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업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7일 제3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민자사업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급증하는 대(對) 중국 여객·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카페리부두 및 터미널 건설사업이다. 총사업비 1591억원이 투입되며 2015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폐기물과 임목, 농업부산물, 해조류 등과 같은 폐자원과 바이오매스가 최대한 활용될 전망이다.
19일 환경부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대책'에 따르면 에너지 사용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단순 매립이나 소각처리 또는 방치되던 폐자원과 바이오매스를 고체연료(펠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