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방송인 홍석천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황치열-장위안-이세진-도상우-조태관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최근 녹화에서 모델 출신 배우 도상우는 자신을 “홍석천 레스토랑의 알바 출신”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
자신만의 프랜차이즈를 선보이며 외식산업에서 승승장구하는 스타들이 있다.
강호동은 치킨 브랜드 ‘강호동 678치킨’을 비롯해 ‘강호동 백정’ ‘아가씨곱창’ ‘꼬장’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강호동 678치킨’은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한식 노하우를 치킨에 적용해 ‘고추장사 치킨’ ‘아빠치킨’ ‘바사삭치킨’ 등 다양한 메뉴
송지은 복면가왕 애견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활약을 펼쳤던 걸그룹 씨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이태원에 있는 홍석천의 레스토랑에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송지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견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글에는 홍석천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언급하며 이곳을 방문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홍석천이 후각을 상실했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릴 때 축농증 수술을 했다. 자꾸 재발해서 결국 후각을 잃었다"며 "맛도 온몸으로 느낀다. 방귀 냄새도 못 맡고 외국 친구들의 겨드랑이 냄새도 못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국진을 보며 뜬금없이 "형 몸에서 냄새 나? 냄새를 맡고 싶다"면서 김국진의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