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대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외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증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개인정보보호협회(OPA)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ePRIVACY PLUS)를 신규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인증 유효 기간은 2028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는 홈페이지와 관련 시스템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해 부여
개인정보위 13일 제5회 전체회의안전조치 의무 위반 사업자 제재,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의결2차 인증수단, 침입탐지·차단시스템 등 해킹 예방에 소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3일 제5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참좋은여행, 루안코리아 및 디에이치인터내셔널에 대해 총 3억 3907만 원의 과징금과 18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
“전국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이 경기도입니다. 서울이 143만 개, 경기가 161만 개가량인데 기업 성격도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바이오ㆍ헬스 등 하이테크 기업들이 많습니다. 정보 보호를 해야 하는 자산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신화수(43)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 보호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오남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방지하고, 공공부문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처리 규모, 민감도 및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요 공
한국석유관리원이 지난해 구축한 망분리 시스템이 대내외적으로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석유사업자, 신고자 등의 개인정보를 비롯해 국내 석유유통 관련 주요 자료 등을 관리하고 있어 정보보안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해킹ㆍ내부정보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
KT 홈페이지 해킹 고객정보 유출
KT 홈페이지 해킹 사건의 불똥이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로 튈 전망이다. 미래부의 조사 및 관리가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이번 해킹 사건에 쓰여진 해킹 프로그램이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초보적인 방법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이러한 논란에 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부는 지난 1월 기업들의 자
포털과 웹하드 업체들의 인터넷 사이트 보안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사, 인터넷 포털, 웹하드 등 3개 분야에 11개 기업에 대한 홈페이지 보안취약점을 점검한 결과 이통3사의 보안위협 평가 점수는 평균 13점으로 양호했지만, 포털과 웹하드 업체는 각각 평균 60점과 59점을 받아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8일 밝혔다.
보안위협
세계 화이트 해커들이 서울에 모여 최고 수준의 전산망 해킹과 방어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코스콤과 고려대,연합해킹그룹은 2,3일 양일간 서울에서 ‘시큐인사이드(SecuInside) 2013’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전 세계 화이트 해커가 참가, 24시간 동안 해킹방어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누가 가상의 서버를 가장 먼저 해킹하고 다른 팀
청와대 및 정부기관의 홈페이지가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웹페이지 변조' 공격에 마비되면서 정부 웹사이트의 허술한 보안수준이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국가 웹사이트 얼굴인 청와대 사이트가 무방비로 해킹에 노출됐다는 점은 공공기관 홈페이지가 외부 세력의 무차별 해킹공격에 매우 취약한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발생한 해킹 공격으
넥슨은 해킹 방지를 위해 유저가 지정한 PC에서만 마비노기를 즐길 수 있는 ‘마비노기 지정 PC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정 PC인증 서비스는 마비노기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자는 별도의 가입 및 설치 절차 없이 마비노기 홈페이지 보안센터에서 최대 3대의 PC를 등록할 수 있다.
유저 간 비매너 및 사기 행위에 대한
지난해 7.7 DDoS 대란을 겪으면서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정치권 웹사이트는 여전히 해커의 ‘놀이터’로 전락, 보안 불감증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8년 4월, 한 해커가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버락 오바마 웹 사이트 취약성을 공격, 방문자들을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 사이트로 옮겨가도록 했던 사건이 발생한 바 있
안철수연구소가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며 보안으로 통하는 허브(Hub) 역할을 하도록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14일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웹사이트를 단순 회사 홍보 사이트가 아니라, 보안 전반에 관한 폭넓은 정보와 보안 서비스 중심의 실질적 대책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 사용자 보안에 대한 요구(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