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제철엔 제타’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철엔 제타란 신선 MD가 직접 고른 제철 상품에 산지 정보와 선별 기준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식품’을 소개하는 롯데마트 제타의 핵심 캠페인이다. 이번 2차 캠페인에서는 김장 시즌에 맞춰 '국내산 수육용 삼겹살'과 겨울 대표 신선 먹거리 ‘방어회', '딸기'를
롯데마트는 ‘호풍미 고구마’를 13일부터 19일까지 599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호풍미 고구마는 전북 김제에서 수확한 고구마로, 총 200톤(t)을 들여와 내년 1월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호풍미는 기존 외래 품종인 ‘베니하루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 품종으로, 폭염·가뭄 등 이상기후에도 안정적인 수확량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