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상큼한 계절. 호텔 라운지 테이블 위에 가장 먼저 봄을 부르는 딸기 시즌이 문을 열었는데요. 서울 주요 호텔들이 뷔페부터 애프터눈 티세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알렸습니다.
한입의 달콤함을 기다리는 설렘만큼은 모두가 같죠. 가장 먼저 찾아온 상큼함 어디에서 맛볼지 고민이신가요? 2026 호텔 딸
흰 눈이 소복하게 쌓인 풍경을 보면, 빨간 딸기 디저트가 저절로 떠오른다는 '아는 자'들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호텔 딸기 뷔페 시즌인데요.
12월 연말을 맞아 호텔에서 어김없이 '딸기 뷔페'를 내놓으며 '딸기 러버'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롯데호텔 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바'는 1인 14만5000원의 가격을 책정했죠. 2인 30만 원이라는
딸기 뷔페 시즌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딸기 뷔페’는 매년 연말부터 봄까지 이름난 호텔에서 진행하는 달콤한 행사인데요. 그 달콤새콤 딸기로 만들 수 있는 세상 달달한 디저트와 핑크빛 테이블이 매년 마음을 사로잡죠.
다만 물가 인상 속에 딸기 뷔페가 비싸진 건 마음 아픈 일인데요. 올해는 딸기값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두 사람이 딸기 뷔페 이용 시
12월부터 시작하는 서울 주요 호텔들의 딸기 뷔페 가격이 1년 새 많게는 30%에 육박하는 인상률을 보이고 있다. 출하물량 감소와 높아진 인건비, 지난해보다 메뉴나 서비스를 강화한 점 등이 가격 인상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2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올해 딸기 뷔페를 운영하는 곳은 롯데호텔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서울드래곤시티,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
고급미 넘치는 호텔에서의 상큼한 한 입.
맛도, 분위기도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겨울 이벤트. ‘딸기 러버’들의 무한 호응이 이어지는 호텔 딸기 뷔페가 이번 겨울에도 찾아왔습니다.
다만 물가 인상 속에 딸기 뷔페가 비싸진 건 마음 아픈 일인데요. 올해는 딸기값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1인 가격이 1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마음 한쪽이 쓰리지만
이마트 몰의 딸기 가격입니다. 만년설, 킹스베리 같은 명품종도 아닌, 흔하디흔한 설향(시장점유율 80%)인데, 가격이 500g에 1만5800원이나 합니다. 한 팩에 22~25알 정도 들었으니 한 알에 630~710원꼴이네요.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커피숍을 가봤더니 딸기가 그득합니다. 빵집 진열장에 놓인 케이크 위에도 딸기가 아낌없이 올려져
상큼한 그 매력에 빠져볼까요?
매년 겨울마다 '딸기 러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딸기 뷔페가 또 찾아왔습니다. 서울 유명 호텔마다 저마다의 달콤한 딸기 뷔페 시리즈를 선보였는데요.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상큼한 자태에 예약하는 손길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한 달간은 호텔마다 얼리버드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까지 쏟아내고 있는데요
편의점부터 호텔에 이르기까지 딸기 디저트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업계는 딸기 디저트 열풍에 겨울 시즌에만 선보여온 한정 메뉴 출시를 한 달가량 앞당기는 등 겨울 매출 야심작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GS25는 가장 향이 좋은 딸기 품종인 ‘설향’을 써서 업그레이드한 ‘딸기 샌드위치’를 2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2015년 GS25가 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