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호텔 등급 표시 문양이 별모양으로 바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2일 새로운 호텔 등급을 표시하는 별 디자인 기본안을 공개했다.
지난 40여년간 호텔업의 등급 표시로는 무궁화 문양이 사용됐다. 그러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알기 쉽도록 지난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별로 변경했다.
이에 새로운 현판 제작 소재로는 항공기 제작에
호텔 5성 체계 4월 도입…'별' 디자인은 아직 공모중
호텔의 등급을 나타내는 상징이 '무궁화'에서 '별'로 바뀐다. 등급체계 역시 '5성체계'로 나뉘어진다.
2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호텔에 5성 체계 4월 도입된다.
현재 '5성체계'로 등급심사를 신청한 호텔은 현재 20여곳이다. 이 가운데 삼성 계열사인 서울신라호텔(호텔신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