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선택 기준이 교통 편의성에서 쾌적성과 여가 인프라로 넓어지면서 대규모 호수공원을 낀 이른바 ‘호세권’ 단지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서울 한강 조망권처럼 수도권 신도시와 주요 지방 도시에서는 호수공원 접근성과 조망 여부가 단지 선호도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1일 부동산 전문 플랫폼 호갱노노 통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주거 선택 요인으로 편의시설 인접, 교통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꼽았지만, 최근 들어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늘며 미세먼지 감소 효과, 열섬 현상 완화,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많이 보이는 단어는
부지면적 1기의 2.7배·11만가구 수용
2007년 개발지구 선정… 지난해 완료
올들어 분양단지마다 1순위 완판행진
상반기 청약자 10만 몰려 ‘제2전성기’
하반기엔 남부권 ‘동탄호수공원’ 조성
여름 비수기 잊고 벌써부터 ‘분양전쟁’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우려로 올해 초 시장이 완전히 소강상태를 보였던 동탄2신도시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실
지난 2014년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분양된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는 최고 128.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뒤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가구가 완판됐다.
당시 이 곳은 견본주택 오픈 당시 주말간 4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던 터라 일찌감치 조기완판이 예견됐던 곳이다. 이 단지의 특징은 광교신도시에서 주변 입지가 가장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