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6・25참전 유공자로 등록되었으나 사망 후 군번이 확인되지 않아 호국원 안장이 거부된 A씨의 군번을 찾아내 명예 회복의 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박종민 권익위 부위원장은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83만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권익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28일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위험근무수당과 화재진화수당 등을 인상하고, 사이버 범죄, 마약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공무원을 향후 4년간 1만 명 증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복공무원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소방공무원의 처우 및 근무환
8월부터 군 간부 마약류 검사가 확대된다. 또 하자보수용 방산물자의 수리부속은 수출허가가 생산 유무와 관계없이 면제된다.
정부는 30일 배포한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방·병무 분야를 보면 기존 입영 및 선발신체검사 시 문진상 마약류 복용 의심자 또는 담당 군의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마약류 검사를 했다.
그러나 8월부터는 임
▲이화선(CJ푸드빌 커뮤니케이션 팀장) 씨 별세, 김성찬 씨 부인상, 김한준 씨 모친상 = 11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13일 오전 10시, 070-7816-0245
▲주대기 씨 별세, 이남두·영원·영옥·영화 씨 모친상, 김윤정 씨 시모상, 권혁남·박용건·임영호(하나은행 부행장) 씨 장모상 = 1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
재향군인회상조회는 향군전용묘역을 조성ㆍ운영해 장례서비스에서부터 장지운영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최근 분당영산추모공원 ‘휴’와 협약을 맺고 분양받은 봉안시설 3000기 및 수목장시설 소나무묘역 89주를 분양하고 있다. 기존 회원에게는 분양가 할인제공을 비롯한 안장 및 의전행사 지원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번 설 명절에는 27일 오전에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우회국도를 이용할 경우 이동시간 단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정보 공유 협약기관인 팅크웨어와 명절연휴 기간 중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와 우회도로를 분석한 결과, 이번 연휴는 기간이 짧았던 2016년 추석, 2015년 설 연휴와 비슷하게 명절 전날인 27일 오전에 정
9000여명을 넘어선 해외거주 국가유공자들이 정부지원 부진으로 대부분 현충원 대신 국외묘지를 선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양창영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9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종합정책질의에서 재외동포들의 권익향상과 교육지원 등에 대해 총리 및 관계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근본적인
국립영천호국원은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묘지를 찾는 국가유공자 유가족 및 참배객 편의를 위해 특별비상근무를 한다
영천호국원은 현충일 오전 5시부터 정문을 개방하고 영천경찰서와 지역 군부대, 자원봉사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호국원 진입도로 및 호국원 내부 교통안내를 안내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또 참배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천소방서 구급차량과
고양이 구조작업 중 숨진 소방관의 현충원 안장 무산소식에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8일 속초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속초시 교동의 한 건물에서 고양이 구조작업을 하다 10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숨진 고 김종현(29) 소방교의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을 건의했으나 국가보훈처가 안장대상이 아니라는 심의결정을 내리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