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서 한국 식품기업 30곳 대상 세미나 개최중국 수출 확대 위해 상표권 등록·침해 대응 전략 공유
K-푸드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한국식품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가 본격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일 중국 칭다오에서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함께 ‘지적재산권 보호 및 침해대응 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라리파이'가 중남미 시장 조기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지원 사업이 결정적 도움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KTL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공단)과 공동 수행 중인 '중남미 전기전자통신 의료기기 인증획득 및 현지화 지원' 사업으로 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라리파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1일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 해외거점 활용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추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 해외인증 컨설팅 제공 및 인증대행 수수료 감면 △창업·기술개발·마케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글로벌 전문기관과 함께 중기 수출 현지화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함께 국내기업의 수출 비중이 높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베트남, UAE 등 6개국을 대상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 현지화 지원 사업은 미국 K-방역 등 바이오ㆍ헬스, 독일 미래차 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중진기금) 규모가 10조572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중진기금 본예산 9조6340억 원 대비 9.7%(9388억원) 증액된 규모다. 이 중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안정과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5조4100억 원으로, 올해 4조5900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우리 농식품의 미국 수출 통관 확대를 위해 ‘FDA(식품의약청) 수입경보(Import Alert)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FDA 수입경보는 미국 FDA가 제품, 제조사 및 수입자를 관리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크게 녹색리스트와 적색리스트로 나뉜다.
녹색리스트(Green List)는 수입경보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과 수출 증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설명회는 ‘2016 모바일 게임 글로벌퍼블리싱 지원사업’과 ‘2016 모바일 게임 현지화 지원사업’으로 오는 29일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다.
글로벌퍼블리싱 지원사업은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직접 서비스에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 성장세를 보이던 우리 농식품의 해외 수출이 둔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현지화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수출길을 모색할 방침이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줄어든 농식품 수출 = 지난 10월 말 현재 농식품 수출액은 50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같은 기간 국가 전체 산업 수출액이 7.6% 감소했다는
정부가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전문 중소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년 IoT 글로벌 파트너십’ 지원사업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총 18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부는 IoT 전문 중소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총 13억원의 개발자금을 비롯,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지원과 해외 공동진출 기회 등을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정부 및 서울대와 손잡고 한식당의 세계시장 정착에 나선다.
아워홈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한 정부지원사업인‘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화 지원사업’에 공모, 단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통한식을 패스트푸드 형태로 특화시킨 한식패스트푸드 전문점‘밥이답이다’를 제안했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