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4일 공고를 내고 HDC현대산업개에 대해 '부실시공으로 인한 중대한 손괴 또는 인명피해 초래'를 이유로 영업정지 8개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을 이유로 영업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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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17일 자사의 첫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아파트인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에 들어서는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 74~84㎡의 77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4㎡A 318가구 △74㎡B 162가구 △84㎡A 146
대우건설 사장 선임 과정이 예상보다 시끄럽다. 잡음이 있을 줄은 알았지만 의혹이 갈수록 더 확대되는 분위기다. 차기 사장 후보는 조응수 전 대우건설 부사장과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으로 압축됐는데 최종 후보는 이미 결정났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사장추천위원회’가 허울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산업은행의 이번 낙하산 인사설은 후보 압축 과정에서 불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