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업을 통해 화성 물류센터에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출고 시 컨베이어벨트 위 상품 운송장을 인식해 주문 취소나 운송장 오류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자동 분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상품 중량 계측 장비를 설치해 수작업으로 무게를 측정해 정상품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도 사라지게 됐다.
이번 물류센터 규모 확대와...
그 밖에도 △STX그린로지스(2.40%) △팬오션(1.52%) △KSS해운(1.52%) △대한해운(1.50%) 등 해운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조선주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HD현대미포조선은 9.86% 올라 7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은 2.58%, 삼성중공업은 0.94% 상승 마감했다. 한화오션만 1.8% 하락 마감했다.
중동지역 긴장감이 커지며 같은 날 코스피가 1.63%, 코스닥이 1.61...
물류 전용 친환경 PBV 모델 개발 협력택배·유통·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 활용 친환경 물류에 최적화된 PBV 개발 나서
기아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물류 전용 PBV 개발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선다.
기아는 6일 양재동 본사에서 송호성 기아 사장, 권혁호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이훈기...
존속법인인 STX는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트레이딩 플랫폼 사업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고, 신설법인인 STX그린로지스는 물류·해운업의 전문성을 키울 방침이다.
STX는 오는 30일 회사 분할에 따른 전자등록 변경 및 말소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노루페인트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상승한 1만5440원을 기록했다. 노루홀딩스우는 29.83% 오른...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스타트업 3개사와 협업해 스마트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풀필먼트 센터'를 구축 및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1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랩투마켓, 스튜디오3S, 로지스트 등 스타트업 3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스마트풀필먼트 센터에서 '스마트풀필먼트 및 친환경 도심배송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도심 내 상품의...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20년 친환경 콜드체인(Cold-Chain, 냉장·냉동 물류) 전기화물차를 배송에 정식 투입한 바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4대의 전기 택배차와 EV(전기차) 충전기 13기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한 번 충전에 211㎞ 주행이 가능한 현대자동차 ‘포터2 일렉트릭’을 도입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모든 택배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실제로 현대차증권은 1분기 송도H로지스 물류센터, 2분기 용인 남사 물류센터 매각 등 굵직한 임대 가능 자산 딜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또한 고르게 분산된 수익구조가 위기에서 힘을 발휘했다. 거래 대금 감소에 따라 위탁매매 등 리테일 부문 실적이 감소했지만 다른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IB 부문은 올해 2분기...
국내 택배시장 ‘빅3’로 꼽히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P-CBO를 통해 560억 원을 조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다. 지난 2월 신용등급이 ‘A-(안정적)’로 떨어진 자동차 방진 부품사 디티알오토모티브 역시 P-CBO로 140억 원의 자금을 수혈했다.
본래 P-CBO는 신용도가 낮아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원
◇현대위아
러시아 공장, 묘수에서 악수로
러시아 공장 가동률 하락 리스크 부상, 2022년 연간 EPS -24% 하향
기업가치 반등의 조건, 러시아 가동률 정상화 + 글로벌 BEV 생산거점 확대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
◇BGF리테일
1분기도 차별적
1분기 훈풍은 이어지는 중
다만 1분기 변수는 BGF로지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22만 원
남성현...
앞서 5월 롯데정밀화학을 주관사로 △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 △롯데글로벌로지스 △HMM △포스코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ㆍ벙커링 컨소시엄’을 발족한 이후 첫 성과다.
한국조선해양은 국내 항만에 접안 가능한 최대 크기인 6만㎥급 암모니아 운반선을 현대중공업과 개발했다.
암모니아 연료를 선박에 직접 공급하는 벙커링 기능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3월 고객사인 현대중공업 위탁을 받아 인도네시아 국영 정유사 페르타미나의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정유 플랜트설비 핵심 기자재의 해상 및 현지 내륙운송을 맡았다.
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한 초중량물의 무게는 각각 1357톤, 1041톤 및 1003톤이다. 1000톤 이상 초중량물 다수를 한 번에 운송하는 것은 매우 드문...
한진, 로지스밸리, 파스토 등 6개사 인증-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상습미납자 대상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 성과 나타나
3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2021년 상반기 공모결과(석간)
△한국-몽골 항공회담 결과 발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제6차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발표
△공공임대 등 공공주택 연간...
롯데온도 내년 가동되는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허브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도권과 부산권에 서비스 중인 새벽배송의 전국 진출도 염두에 둘만한 위치다. 업계에서는 우선 풀필먼트 시스템을 활용해 오픈마켓 셀러를 대상으로 빠른 배송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세종, 아파트값 상승률 1위ㆍ인구증가율 1위...
이번에 도입된 전기택배차는 현대자동차 포터2 일렉트릭으로 한번 충전에 211㎞ 주행이 가능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서울 송파구 소재 동남권 온라인센터와 2019년 대전에 배치된 전기택배차 각 1대, 3자 물류 배송차량 4대를 포함해 총 24대의 전기택배차를 운용하게 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날 EV 충전기도 추가 설치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또 포스코의 포항, 광양 제철소에서 운영 중인 차량 약 1500대를 단계적으로 현대차의 무공해 수소전기차로 전환한다. 아울러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해외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 등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그린 암모니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HMM과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 등과 지난달...
지난 24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 1780억 원의 기관자금이 몰렸다. 7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 계획보다 4배나 많은 주문이 들어온 것이다. 이 회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다.
#. 지난달 한화건설은 총 800억 원 규모로 진행한 제109회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신용등급 A-)에서 모집금액의 6.8배인 총 544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를 통해...
HMM과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포스코,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 등 총 6개 기관은 25일 친환경 선박ㆍ해운시장 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선박 연료로 주입)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종철 HMM 해사총괄, 정경문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박찬복...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관련 청문회에서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우무현 GS건설 대표, 최 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 이원우 현대건설 대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등이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