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주요 현안에서 “지적은 반복되는데 개선은 없다”는 혹독한 비판이 나왔다.
2일 수원특례시의회에 따르면 환경안전위원회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11월 28일 환경국과 도로교통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람회 기획력부터 행정소통·현장관리까지 시정 전반의 구조적 부진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없는
세계 최초로 공공분야 메타버스 구축교육·복지 등 4대 분야 집중 제언 나와
서울시가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분야에 구축한 ‘메타버스 서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가운데 교육·복지 및 의료·안전·기후환경에너지 등 4대 분야에 집중해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메타버스 서울은 올해 1월 16일 출시 이후부터 이달 29일까지
서울 서대문구가 새해 구정 운영 방안과 동별 주요 현안 등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14개 동 주민센터 업무보고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동 주민센터 업무보고회는 이달 26일 북가좌1·2동을 시작으로 27일 남가좌2동, 30일 남가좌1동과 홍은2동, 31일 홍은1동과 홍제3동에서 열린다. 또 다음 달 1일 홍제2동, 2일 홍제1동과 연희동, 6일 신촌
문화체육관광부가 재단법인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극단 ‘청우’의 김광보 대표를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오는 11월10일부터 2023년 11월9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예술감독은 '그게 아닌데', '줄리어스 시저'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다수 연출했다. 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과 서울시극단 단장 등을 지내며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오후 3시 국무조정실과 ‘중소기업 활력 증진 및 규제혁신을 위한 적극행정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국무조정실은 중소기업의 성장·발전 촉진 및 규제혁신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적극행정 확산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국무조정실은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신기술·신제품의 시장
여성가족부가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27일 출범한다. 발족과 동시에 제1차 회의도 개최된다.
위원회는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맡는다. 민간위원은 여성, 가족, 권익, 청소년 분야의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13명의 전문가로 분포됐다.
여성가족부는 "여
올해 초 6.13지방선거 중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류경기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류 전 부시장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중랑구 동일로 웨딩그룹 위더스 중랑 5층에서 자신이 직접 집필한 자전적 에세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에세이 제목은 '서울을 바꾼 지혜와 용기'다. 에세이와 관련해 류 전 부시장은 “내
김희정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소통’을 강조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
김 장관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여가부에 대해 막연히 부정적 인식을 갖는 국민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여가부 행정의 공급자와 수요자 간에 커다란 간극이 있었다는 방증”이라며 “‘발품’과 ‘눈품’, ‘귀품’을 파는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강화해 국민의 마음을 얻어나갈
진수희 신임 보건복지부장관(55·사진)이 30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진수희 신임 장관은 취임사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함에 있어 국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장관 직속으로 가칭 '친서민정책추진본부'를 만들어 복지부가 친서민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친서민 전담장관이 돼 최선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