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의 첫 생일파티가 1일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500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클럽 ‘해치즈 1호’ 임명식도 가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해치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선과 악을 가려주는 전설 속의 동물 해태를 친근하게 만들어낸 ‘해치’가 분홍색 옷으로 갈아입은 지 1년 만에 이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 탄생 1주년을 맞아 ‘해치 1주년 팬파티’가 열린다.
23일 서울시는 시민들의 해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내달 1~3일 ‘해치 1주년 팬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해치의 팬미팅’과 서울광장 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해치의 팬미팅에서는 해치의 첫 공식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출시 55주년을 맞아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양라면은 1963년 출시돼 현재까지 110억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해 2017년 매운맛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치즈맛을 적용한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로 젊은 세대 공략에
우유가 남아돌아 재고가 계속 쌓이고 있지만 치즈를 필두로 유제품 수입은 점점 늘고 있다.
6일 낙농진흥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쓰고 남은 원유(原乳)를 보관 목적으로 말린 분유 재고량은 26만4천744t으로 작년 6월(19만1천813t)보다 38% 증가했다.
분유 재고량은 지난해 11월에 2003년 이후 11년 만에 20만t을
인기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배우 박해진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치즈 인 더 트랩’ 드라마 출연을 희망했던 스타들이 재조명 받고있다.
20일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제작을 맡은 에이트웍스는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배우 박해진 씨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치즈 인 더 트랩’의 드라마 제작화 소식이
아시아 시장에서 유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호주의 워남불치즈앤드버터팩토리에 대한 인수전이 치열하게 전개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의 최대 유제품업체 사푸토는 호주의 워남불치즈앤드버터팩토리를 3억7200만 달러에 인수하는데 동의했다. 인수가는 베가치즈가 제시한 가격보다 높았다.
베가치즈는 워남불의 최대 경쟁업체로 인수에 성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식음료 제품의 가격 인상이 올 상반기 동안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향후 이 같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게 업계의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올해 1월부터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했다. 3300원에 11봉이 든 커스터드는 10봉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