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이 후원하는 서울 종로구 어린이·청소년 오케스트라 ‘하·울(하나의 울림)’의 정기연주회가 24일 서울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이한 정기연주회에는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 및 중학생 92명이 참여했다. 장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비비의 ‘밤양갱’, BTS의 ‘Dynamite’ 등 인기 K-POP을
지역아동을 위해 주민이 직접 마련한 마을도서관이 문을 연다.
서울 종로구민의 소통공간인 ‘뭐든지 도서관’. 이름도 특이한 ‘뭐든지 도서관’은 도서기부, 마을사서, 재능기부, 자원봉사, 재정후원 등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과 참여로 운영되는 마을도서관이다.
이 공간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은 지역공동체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주민들
삼성화재는 지대섭 사장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해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 3명에게 음악교육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지 사장은 이곳에서 초등학생 4~6학년 학생들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해송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조손가정·한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