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앞 해상에서 선박용 면세유를 빼돌려 폐유업체에 팔아넘긴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총책부터 유통업자, 선박 종사자까지 총 32명이 검거됐고, 경찰은 불법 해상유 유통 구조에 대한 제도 개선까지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1일 업무상 횡령, 장물취득 및 보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씨를 포함한 32명을 검거
해상면세유를 주유소로 빼돌리는 불법 유통에 대해 국세청이 전국 세무조사에 나선다. 급유업체와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세금 추징과 검찰 고발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고유황 해상유 등을 불법 유통해 부가가치세와 교통세 등을 탈루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세무조사를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외항선박에 해상면세
선박 연료를 공급하면서 거래 업체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SK그룹 계열사들에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신민석 판사는 4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SK에너지와 SK해운에 각각 벌금 9억9137만 원, 4억3006만 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SK해운의 회계업무 담당 석모 씨, S
검찰이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SK해운 등 4개 법인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5일 서울중앙법원 형사5단독(신민석 판사) 심리로 열린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SK해운, SK에너지, SK B&T서울영업소, 켐오일인터내셔널 한국지사에 벌금 3억~20억 원을 각각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임직원 3명에게는 징역 8월~10
한국석유관리원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석유관리원 영남본부와 부산해수청은 11일부터 28일까지 부산내항 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석유제품 수급보고시스템을 활용한 공급자 및 사용자간 물량대조와 선박에 급유
깁준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회사 주력 생산기지인 SK 울산CLX를 찾아 1년 365일 24시간 공장 가동에 여념 없는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20일 울산CLX를 찾은 김준 총괄사장은 곧바로 VRDS(Vacuum Residue Desulfurization,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 신설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SK이노베이션 석유제품 수출 및 트레이딩 전문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하 SKTI)을 통해 최근 저유황유 사업 규모를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16년 환경 보호 등을 위해 해상 연료유에 적용되는 황산화물 함량을 3.5%에서 0.5%로 대폭 감축 시키는 안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해상 연료
육상에서 사용이 금지된 해상유를 대량으로 빼돌려 불법유통시키던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해상유는 환경오염 우려로 외항선박이나 어업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나 저유황 벙커C유에 비해 값이 싸 불법유통되는 사례가 많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30일 해상유 1000억 원어치를 빼돌려 유통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로 급유업체 대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