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이뇨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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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에서 소변 억제 물질 발견…배뇨질환 치료제 개발 추진

해양수산부는 낙지에서 소변량 감소(항이뇨) 효과가 있는 신경 조절물질을 발견하고 향후 배뇨 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결과를 특허로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유전체 분야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부터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 중 헬스케어 소재 개발 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2021-01-13 11:00
한국페링제약-종근당,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미니린’ 공동판매 계약 체결

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제인 초산 데스모프레신으로써 항이뇨 작용을 나타내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며 야간뇨를 치료하는 효과를 보인다. 소아(5세이상)의 일차성 야뇨증에 널리 쓰이며, 성인에서 야간뇨의 상당부분 원인을 차지하는 야간다뇨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공동판매 계약 체결에 따라 26일부터 국내...

2019-08-26 15:05
JW중외신약, 야뇨증 치료제 ‘데소닉정’ 출시

데스모프레신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에 비해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며 작용시간이 최대 8시간 지속된다. 또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세계요실금학회(ICS)로부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데소닉정은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증상에 따라 0.1mg에서 0.4mg까지 경구 투여한다. 보험약가는 0.1mg 기준 735원이다....

2014-10-08 16:55
종근당, 야뇨증 치료제 ‘디튜린’ 발매

디튜린의 주성분은 소변을 억제하는 합성 항이뇨호르몬 데스모프레신이다. 회사측은 이 성분에 대해 체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에 비해 4000배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며 작용시간이 최대 8시간까지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야간뇨와 야뇨증은 야간에 항이뇨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소변량이 늘어나는 게 원인이다. 어린이나 노인은 바소프레신의...

2014-08-28 09:55
요붕증이란 '희귀질환', 지나친 갈증·물 중독·다뇨라면 의심!

요붕증은 뇌하수체 후엽에서 항이뇨호르몬 분비의 이상이 생기거나, 신장에서 항이뇨호르몬 작용에 이상이 생길 때 소변 양이 증가하는 것으로 희귀질횐 중 하나다. 항이뇨호르몬의 작용이 감소하면, 신장의 하부 세뇨관에서 물을 재흡수하는 작용이 저하돼 농축되지 못한 묽은 소변이 다량 배설된다. 요붕증의 증상으로는 과도한 갈증, 지나치게 물을 많이...

2013-12-2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