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위축됐던 크레딧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AA 캐피탈채가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융지주 계열 할부리스사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특히 AA 캐피탈채는 AA+ 카드채와 마찬가지로 1년 구간을 중심으로 신용스프레드가 8bp 이상 축소됐다. 3년 만기 구간에서도 3bp 이상 강세
나이스신용평가는 금융권의 주요 8개 업종에서 증권, 신용카드, 손해보험, 할부리스, 부동산신탁 등 5개 업종의 신용등급 방향성을 ‘부정적’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저축은행과 은행업종이 기존 ‘안정적’을 유지했고, 생명보험은 기존 ‘부정적’인 신용등급 방향성이 이어졌다. 신용등급 방향성이 ‘부정적’으로 바뀐 것은 해당 업종 소속 기업의 신
나이스신용평가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과 해상운송 산업의 업황 저하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관련 위험업종에 대한 익스포져 변동과 손실흡수력 및 금융시장 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유의미한 변화가 발견될 경우 할부리스사 신용등급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나신평이 이날 발간한 '코로나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역대급’ 실적을 올렸지만, 카드 계열사의 수익성은 뒷걸음질쳤다. 순익 증가는 고사하고 2018년 실적 유지만 해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을 상황이다. 카드사 주 수입원인 카드 수수료 이익 감소가 손익 악화에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장기적인 카드사 순익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KTB투자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비은행 기여도 및 핵심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5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신한지주의 지배지분순익은 5075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750억 원 밑돌았지만 무형자산손상 1515억 원을 감안하면 경상이익은 양호한 실적”이라며 이같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올해 금융업권의 신용등급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다고 전망했다.
22일 나신평에 따르면 2020년 금융업권은 전년과 유사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성장률은 기저효과로 인해 반등하겠으나 그 폭은 미미할 전망이며, 이 가운데 저금리 지속과 대손비용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제약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신용등급 ‘AA’로 평가 받는 상위권 캐피탈사들의 신용등급 상향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캐피탈의 올해까지 당기순이익은 1023억 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900억 원에 비해 123억 원(13.7%) 증가했다. 또 신한캐피탈은 991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876억원)에 비해 115억
캐피탈사들이 2020년에도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업황이 좋지 않지만, 자금 수요가 꾸준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조달할 환경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내년 캐피탈체 차환 수요는 28조 원이다. 상반기에 15조 원, 하반기에 13조 원 가량의 차환 수요가 있다.
신용등급별로는 ‘AA+’ 기업의 차환 수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삼성카드에 대해 “이익감소에도 불구하고 4.8%의 높은 배당수익률과 PBR 0.5배의 낮은 밸류에이션(Valuation)을 고려하면 주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홀드’와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지난해 동기 대비 9.6% 감소한 730억 원을 예상한다”며 “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순이익이 1년 새 2% 줄었다.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그 이상으로 대손ㆍ조달 비용이 불어난 결과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할부금융사, 리스사, 신기술금융사 등 여전사 100곳의 당기순이익이 1조89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1년 전 1조1066억 원보다 1.6% 줄어든 수준이다.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지난해 순이익이 183억 원 증가했다. 고유업무 순이익과 이자수익이 크게 늘었지만, 조달비용 증가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할부금융사, 리스사, 신기술금융회사 등 97개 여전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94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9244억 원에 비해 1.0%(183억
KB금융지주가 롯데캐피탈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신한금융지주는 불참했다.
12일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오늘 마감된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부터 비은행 분야 강화를 강조해왔다"며 "이번 입찰 참여는 그런 M&A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입찰을 통해 세부 사안을 검토할 계획"
올해 상반기 금융계 최대 '빅딜'은 단연 롯데그룹의 금융 계열사 매각이다. 지난달 말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에 이어 롯데캐피탈이 12일 예비입찰을 앞두고 있다.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참여가 유력해지면서 두 대형 금융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롯데캐피탈은 업계 3~4위 업체로 매년 1000억 원의 순이익을 내는 '알짜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삼성카드는 25일 지난해 총 당기순이익 3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카드사업 부문 이용금액은 지난해 대비 3.1% 증가한 124조803억 원이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106조7859억 원, 금융부문(장ㆍ단기카드대출) 16조1573억 원, 선불ㆍ체크카드 1조1371억 원 등이다. 할부리스 사업 이용금액은 1조633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807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줄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영세·중소가맹점 범위 확대와 소액결제 업종 수수료 및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영업수익률이 하락한 데 따른 것"이라며 “시장금리 상승, 국제회계기준(IFRS) 9 도입 등으로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한 것
신한카드는 자동차 견적과 금융한도 조회 서비스 등을 이용 가능한 비대면 원스톱 자동차 할부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MyAUTO’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 MyAUTO는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선수금, 기간 등 다양한 할부 옵션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중간 단계를 생략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고객은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자동
삼성카드가 올 상반기 순이익 19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상반기보다 9.0% 줄어든 수준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수수료율이 낮은 영세·중소가맹점이 확대되고 올해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영업수익률이 하락한 데다가 시장금리 상승, 국제회계기준(IFRS 9) 도입 등의 영향으로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구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기존의 할부, 리스 외에 BMW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프로그램인 ‘BMW 스마트 렌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스마트 렌트는 기존의 할부, 리스로 양분된 금융 프로그램에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이다.
특히 월 렌트 비용에
국내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 규모가 2015년 1700조원에 육박하면서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처음으로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또 위기시 비교적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협의기준 그림자금융 규모는 GDP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었다.
23일 한은이 2017년도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