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도태평양 전략’ 최종본 발표 3대 비전 자유·평화·번영…9개 중점추진 과제 확정"특정 국가 배제않는 포용"…한중일 소통도 강조
윤석열 정부의 첫 한국판 인도·태평양(인태) 전략이 28일 공개됐다.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독자적 지역 전략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윤 대통령이 지난달 한-ASEAN 정상회의에서 최초로 공
박근혜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틀째인 12일 “기후변화나 재난 대응을 부담으로 생각하지 말고 신산업과 기술발전의 기회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후변화대응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변화, 재난대응 등 비(非)전통 국제안보 이슈’를 주제로 열린 제2세션에서 “한국은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
레 르엉 밍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사무총장이 11일 부산을 직접 찾는다.
레 르엉 밍 사무총장의 이번 부산 방문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 개최를 앞두고 현장 점검 차 이뤄진 것이다. 특별정상회담은 오는 12월 11일부터 이틀동안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하우스에서 열린다.
아세안 방문단은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을
정부는 한-ASEAN(동남아국가연합)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해 ASEAN 10개국 정상 및 ASEAN 사무총장을 초청, 12월 11~12일 이틀 간 부산에서 한-ASEAN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현 정부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다자 정상회의다.
현재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0개국이 참여한 ASEAN은 지난 19
이명박 대통령은 18일~22일 닷새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하고 20일~22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5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1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해 19일 한-ASEAN 정상회의, 20일 EAS에 참석해 ASEAN과의 협력관계 증진 및 동아시아 역내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지난 28일 출국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동남아 정상들과 만나 양측 관계 증진 및 동아시아 지역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양측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5년 공동체 달성을 노리는 아세안과의 관계 격상을 통해 `신(新)아시아 외교
이명박 대통령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ASEAN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출국한다.
이 대통령은 동남아 정상들과 만나 서울 G20 정상회의를 위한 사전 조율에 나서며 ASEAN과 한중일 3국이 만나는 ASEAN+3 회의와 한중일 3국 정상회담에서는 동북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한중일 정상회담에서는 천안함 사태 이후 한반도 주변 상
한국과 ASEAN 회원국들은 23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한-ASEAN FTA 제11차 협상회의에서 상품양허안과 원산지규정을 포함, 한-ASEAN FTA의 상품무역협상을 타결했다.
30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타결된 상품양허안과 원산지규정을 포함한 상품무역협정은 5월 중순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개최될 한-ASEAN 통상장관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