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산업기술재단이 주최하는 '한일산업기술페어 2023'과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일본의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을 대표하는 스미토모 화학(동우화인켐), 오츠카 전자, ULVAC과 장비 및 부분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등 14곳이 참여했다.
그간 장비와 부분품 기업 위주로 진행됐던 상담회에 스미토모 화학을 본사로 둔 소재기업인 동우화인켐이 참여해 한...
의결
△제15회 한일산업기술페어 개최
△2022년 10월 수출입 동향
△민관 합동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 발표
△2022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개최
△유턴제도 개선사항 홍보활동 본격 전개
△우수 바이오기업 후속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피부 알레르기 걱정 그만!
2일(수)
△산업부 장관 10:00 Invest korea week 포럼(그랜드인터컨H) △14:30 제조서비스...
한국과 일본 기업인 교류의 장인 '한·일 산업기술페어 2020'이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화상으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양국 간 사업 교류 확대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 13회차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산업기...
이와 함께 양국 간 산업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한일산업기술페어 2019' 행사도 열린다.
양 협회는 최근 어려운 한일관계에서 양호한 정치·경제 관계 구축이야말로 양국의 발전과 이익은 물론, 동아시아 지역과 세계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애초 5월 13∼15일...
한일진공이 최대주주로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KCX(Korea Cryptocurrency Exchange)는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키페어와 사용자 차원의 인증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키페어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카드 IC 기반 암호화 칩 및 모듈 기술 관련 R&D 전문기업이다. 현재 KB국민은행, 농협, 산업은행 등에 ‘스마트 원 카드 인증 솔루션’을...
올해 9번째를 맞는 한일산업기술페어는 한ㆍ일 양국 재단이 추진 중인 주요 한일 협력 사업을 통합해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촉진하고, 산업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한일산업기술페어에는 우태희 산업부 2차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와 양국 기업인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부대행사로 비즈니스 상담회, 자동차부품...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7회 한일 산업기술페어를 개최했다.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도 산업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양국 경제협력에 이바지한 기업 7곳과 개인 3명이 산업부장관상과 한일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수상기업 중에는 한국산 강판과 부품 구매에 적극적인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일본...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7회 한일 산업기술페어를 개최했다.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도 산업부 차관과 주요인사들이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양국 경제협력에 이바지한 기업 7곳과 개인 3명이 산업부장관상과 한일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수상기업 중에는 한국산 강판과 부품 구매에 적극적인 일본...
유 명예회장의 딸 수경씨의 남편으로 2007년 7월까지 한일이화 사장을 역임하다가 그해 8월 퇴임했다. 즉 장인 회사에서 나와 자신이 직접 이끄는 그룹을 설립한 것이다.
NVH코리아는 지난 2001년 일양산업으로 출범했으며, 차량의 소음과 정숙성을 조절하는 내장부품군을 생산하는 회사다. 차량의 소음진동제어(NVH:Noise, Vibration, Harshness의 약어) 패키지와...
조 이사장은 1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한일산업기술 페어 2013’ 개막식에서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이웃으로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경제통합을 선도하고, 세계경제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 이사장은 한일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을 통해 양국의 역사적 갈등을...
올해 6회째인 한·일 산업기술페어는 양국 산업협력에 공헌한 기업인들을 치하하고 상담회, 세미나 등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한일 관계속에도 양국간의 산업기술협력은 지속적으로 발전돼야 한다"며 “최근의 한일 관계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경제협력발전을 위해 양국 기업인들의...
효성그룹 조석래(사진) 회장은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산업기술페어’에서 “한·일 경제인들이 역사 및 영토 문제를 초월해 서로 믿을 수 있는 파트너 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한 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기업들의 기술력이 많이 향상돼 일본기업들이 부품소재분야에서 우수한...
올해 5회째를 맞는 한일 산업기술페어는 양국의 산업협력에 공헌한 기업인들을 치하하고 상담회, 세미나 등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산업교류 행사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일 경제협력에 공헌한 국내기업들 뿐만 아니라 도시바, 아즈빌 등 일본기업들에게도 지경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서 한일 비즈니스 상담회와 기술지도 상담회...
이번 회의에서는 환황해 ‘비즈니스 포럼’, ‘과학기술포럼’, ‘교통물류포럼’, ‘대학총장 포럼’ 등 각종 포럼과 ‘WTA(World Technopolis Association) 하이테크페어’, ‘대전-큐슈일한경제교류회(KNOCK) 상담회’ 등 기업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지경부는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일본 일한경제교류협회(KNOCK)간 ‘한일 경제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또 산업기술페어는 그동안 한일 산업협력의 성과를 치하하고 비즈니스 상담회, 세미나 등의 개최를 통해 한일산업협력 교류의 장을 마련해 한일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는 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일본 글로벌소싱기업 70사와 한국의 중소기업 120여사가 참가해 부품조달, 아웃소싱, 위탁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지경부는 이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일 산업기술페어'는 그간의 한일 산업협력 성과를 치하하고, 기술교류 상담회, 세미나 등을 통해 한일 산업협력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29일 오전 개회식에서 박영준 차관은 축사를 통해 대일역조 완화를 위한 양국간 실질적, 지속가능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일간 협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등 국제사회에 기여할 것을...